출국에는 PCR음성증명서와 접종증명서만 여행 조건에 맞게 받아두면 아주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걸릴 수는 있으니, 조금 더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갑자기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으니, 해외에서 갑자기 발이 묶여버린다든지 뭐 다양한 일이 생길 수 있다.

비행기 탑승. 도하에서 말레로 가는 비행기다.

말레에서 리조트로는 대략 이런 수상비행기를 탄다.

수상비행기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래도 빨리 리조트까지 이동 가능하고, 가는길에 풍경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이동 옵션이 제공되지도 않는다.

비행기 선착장. 물위에 있다.

메인섬(?) 의 수영장

워터빌라 가는길
한 레스토랑의 코스요리중 한컷

대충 뭐 이런 음식들이 나왔다.

맛은 뭐 글쎄... 가격에 비하면 조금 아쉽지만 맛없지도 않고 적당히 이쁜 음식들이었다.

 

반대쪽 섬의 수영장. 하늘이 좋았다.

 

근처 빌라가 리노베이션 중이라 놀고있던 레스토랑.

 

왜가리를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다. aka George

 

썬셋 시간에도 이쁜 풍경은 계속된다.

어디를 봐도 이쁜 바다.

 

수중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상어도 본다.

 

릴렉스 타임

수상비행기로 말레공항으로 이동하면서 본 근처 리조트의 풍경.

몰디브는 정말 좋은 곳인데... 하루에 200만원 이하로 쓰기는 조금 어려운^^ 게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다.

리조트에서도 PCR검사를 받고.. 그 비용도 비싸고 뭐 불편함과 귀찮음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곳이다.

 

일단 비행기부터 예약.

 

그다음에 리조트도 대충 예약.

 

코시국이니,

PCR검사(한국,몰디브) , 음성영문증명서, 몰디브 현지에 미리 신고..

같은걸 해야하는데

일단 콘래드 몰디브에서는

아래처럼 방법, 시간, 요금 등을 안내해준다. 한국입국시 음성증명 내야하니 뭐 이걸 하든지, 말레공항 주변에서 병원 또 찾아서 뭐 해야하는데, 그냥 비싸더라도 리조트에서 하는게 나을거 같긴 하다.

몰디브 현지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일단 국내 음성 증명은 96시간 전까지로 받아두고, 

 

인터넷 폼으로 한참 작성해야하는데 어쨌든 위의 서류들도 첨부하고 뭐도 첨부하고 할게 많으니 미리미리 처리하는게 좋은 것 같다.

 

국내 PCR검사는 

출국 당일 인천공항에서 할 수 있는데 결과 나오는걸 기다려야하니... 오전에 가야하고, 

출발시간이 오후 늦게 이후여야 결과 받아서 출국이 가능한 듯 하다.

 

 

보험은 국내 여행자보험으로도 대충 되지만, 몰디브 궁각에서 직접 운영하는 보험도 있으니

코로나만 걱정되는 상황이면 이것도 깔끔한 것 같다.

 

 

 

일주일정도 잡았을때 국내 여행자 보험은 대략 1만원~5만원 정도 뭐 보장내용에 따라 다양한데,

자기 취향(?)에 맞춰서 하면 되는것 같다.

 

코시국이라서 평소보다 추가되는 금액이라면

국내 PCR 음성 영문증명 1회, 현지 PCR 1회 정도인것 같긴한데 뭔가 더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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