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 투자의 미래

2024년 미국 대선. 그것은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었다. 세계 경제의 흐름, 주식 시장의 떨림,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 거대한 분수령이었다. 특히 테슬라(TSLA) 엔비디아(NVDA) 같은 기술주들은 정책의 바람에 민감하게 흔들리는 꽃과 같았다. 대선 결과에 따라 이들의 주가는 울고 웃을 터였다. 나는 이 글에서 2024년 미국 대선의 주요 이슈들을 하나씩 짚어보려 한다. 그리고 그 이슈들이 TSLA와 NVDA 주식 전망에 어떤 그림자를 드리울지,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어떤 투자 전략을 펼쳐야 할지,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미국 대선의 주요 이슈와 TSLA, NVDA 주식에 미치는 영향

2024년 미국 대선. 그곳에는 기후 변화 정책, 규제 환경, 무역 정책,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규제 등 굵직한 이슈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후보들의 정책 공약 하나하나가 TSLA와 NVDA의 주가를 쥐고 흔들었다. 친환경 정책 강화는 TSLA에게는 달콤한 햇살이었지만, 과도한 규제는 차가운 그늘이었다. 인공지능 기술 규제 강화는 NVDA의 날개를 꺾을 수도 있었지만, AI 기술 개발 지원은 NVDA를 하늘 높이 날려 보낼 순풍이 될 수도 있었다. 후보들의 정책이 명확해질수록, 분석은 더욱 예리해져야 했다. 각 정당의 대선 전략, 예상되는 선거 결과, 그리고 대선 이후 정치 지형의 변화까지, 모든 것이 변수였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관계는 TSLA와 NVDA 모두에게 짙은 안개와 같았다. 무역 분쟁이 격화되면 공급망은 삐걱거리고, 생산 비용은 치솟아 주가는 곤두박질칠 수 있었다. 반대로 무역 관계가 평화로운 강물처럼 흐른다면, 그 위험은 사라지고 주가는 희망의 돛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은 후보들의 정책을 돋보기처럼 들여다보고,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했다. 단순한 주가 상승의 꿈보다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한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했다.

TSLA 주식 전망: 친환경 정책과 경쟁 심화의 양면성

테슬라(TSLA). 전기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였지만, 경쟁자들의 거센 추격과 규제 변화라는 불확실성의 파도에 흔들리고 있었다. 2024년 대선. 그 결과에 따라 친환경 정책의 강도가 달라지고, TSLA의 운명도 갈릴 터였다. 강력한 친환경 정책은 TSLA의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활력소가 될 수 있었지만, 과도한 규제는 생산 비용을 높이고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독이 될 수도 있었다. 배터리 가격 상승, 자율 주행 기술 개발 경쟁 심화 또한 TSLA의 앞길에 드리운 그림자였다.

투자자들은 TSLA의 기술적 경쟁력, 생산 능력, 브랜드 인지도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 전략을 세워야 했다. 낙관적인 전망에만 취해서는 안 되었다. 비관적인 시나리오에도 대비해야 했다. 예를 들어 TSLA 주식 투자 비중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일정 비율 이하로 제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다.

게다가 TSLA의 새로운 사업 모델, 예컨대 에너지 사업이나 인프라 사업 등의 성장 가능성에도 눈길을 주어야 했다. 자동차 판매량만으로 TSLA의 미래를 판단해서는 안 되었다. 그 새로운 사업들이 TSLA의 미래를 밝힐 등불이 될 수도 있었다.

NVDA 주식 전망: 인공지능 기술 규제와 성장 가능성

엔비디아(NVDA).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최대 수혜자였지만, AI 기술 규제라는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2024년 대선에서 AI 기술 규제가 강화된다면, NVDA의 성장은 멈출 수도 있었다. 반대로 AI 기술 개발 지원 정책이 힘을 얻는다면, NVDA는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었다. 데이터센터 시장의 경쟁 심화, AI 기술 개발 경쟁 또한 NVDA의 주가를 흔드는 변수였다.

NVDA에 투자하려는 이들은 AI 기술 시장의 성장 가능성 규제 환경의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했다.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는 필수였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한 분산 투자 전략으로 위험을 줄여야 했다. NVDA 주식과 함께 다른 기술주나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했다.

NVDA의 미래 성장 동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했다. 자율주행 기술, 메타버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NVDA의 기술이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단순히 GPU 시장만 바라보아서는 안 되었다. NVDA의 기술적 경쟁력 시장 지배력을 꾸준히 지켜보아야 했다.

결론: 불확실성 속에서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우자

2024년 미국 대선. 그것은 TSLA와 NVDA 주식의 미래를 좌우할 거대한 파도였다. 투자자들은 각 후보의 정책 공약,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관계, 기술 시장 경쟁 심화, 규제 변화 등 모든 변수를 꼼꼼히 따져보고,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했다. 단순한 주가 상승의 꿈보다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한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위험을 줄여야 했다.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수준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투자 계획을 세워야 했다. 끊임없는 시장 분석 정보 습득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력을 키워야 했다. 성공적인 투자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될 터였다.

본 분석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며, 투자 결정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렘 가득한 새출발, 나만의 보금자리로 완성하세요!

결혼, 그 설렘 가득한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행복한 고민, 바로 '내 집 마련'입니다. 신혼부부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이 꿈, 치솟는 집값과 험난한 경쟁 속에서 주택청약 당첨은 마치 멀리 있는 별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현명한 전략을 세운다면, 그 꿈은 충분히 이룰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혼부부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주택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는 5가지 따뜻한 꿀팁을 소개합니다. 함께 꿈꿔왔던 포근한 보금자리, 이제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나가요!

1. 청약 가점 관리: 높은 가점으로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주택청약 가점제는 마치 퍼즐 조각처럼,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소득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높은 가점은 당첨의 희망을 키우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무주택 기간은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니, 결혼 전부터 꼼꼼하게 관리해 보세요. 소중한 배우자와 자녀, 함께하는 가족 구성원은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높은 가점을 위한 행복한 힘이 될 거예요. 국민주택 기준 소득 역시 중요한 부분이니, 미리 가점 계산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가점 계산 시뮬레이터를 통해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보세요.

추가 팁: 무주택 기간 유지와 부양가족 구성은 가점 상승에 도움이 되지만, 무리한 방법은 피하도록 해요. 가점 관리와 더불어 다른 꿀팁들을 함께 활용하는 현명함을 잊지 마세요. 정확한 가점 계산은 주택청약 관련 웹사이트나 담당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약통장 활용 전략: 꾸준한 노력이 선물하는 행복

청약통장은 꿈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직한 동반자입니다. 꾸준한 납입은 가점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니, 매달 납입금 납부를 잊지 마세요. 다양한 유형의 청약통장 중 여러분의 상황과 꿈에 가장 잘 맞는 유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젊은 신혼부부에게 더욱 따뜻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각 통장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여러분에게 꼭 맞는 최고의 선택을 하세요!

추가 팁: 꾸준한 납입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옵니다. 청약통장 유형 변경은 신중하게 결정하고, 주택청약 관련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3. 지역 및 주택 유형 전략: 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보금자리를 찾아서

청약 지역 주택 유형은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중요한 선택입니다. 인기 지역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생활 편의성, 직장과의 거리, 미래 가치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우리 가족에게 가장 행복한 곳을 선택하세요. 아파트, 주상복합, 연립주택 등 다양한 주택 유형 중 여러분의 예산과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곳을 찾아보세요. 인근 지역 시세와 미래 가치를 예측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추가 팁: 인기 지역이라고 무조건 경쟁이 심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의 규모, 주변 환경, 입지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실거주 목적인지, 투자 목적인지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주택 유형을 선택하세요.

4. 정보 수집 및 분석: 꼼꼼함이 만드는 기적

주택청약 정보는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소중한 지도입니다. 국토교통부 웹사이트, 시·군·구청 웹사이트, 부동산 관련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약 일정, 공급 물량, 경쟁률, 당첨 결과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청약 관련 뉴스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여 시장 동향을 파악하세요. 정보 분석 능력은 여러분의 현명한 전략을 만듭니다.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적극적인 정보 탐색과 분석을 통해 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세요.

추가 팁: 정기적인 웹사이트 확인과 부동산 전문가의 조언은 여러분에게 귀중한 힘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청약 전략을 세우세요.

5. 주변 신혼부부와 정보 공유: 함께하는 기쁨, 함께하는 성공

주택청약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여정입니다. 같은 꿈을 꾸는 주변 신혼부부들과 정보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힘든 과정을 함께 극복해 나가세요. 온라인 커뮤니티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더욱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긍정적인 네트워킹은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추가 팁: 신혼부부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나 카페에 가입하고, 주택청약에 성공한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함께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큰 행복과 성공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결론: 꿈을 향한 따뜻한 발걸음

주택청약 당첨은 단순한 행운이 아닌, 꾸준한 노력과 현명한 전략의 결과입니다. 소개해 드린 5가지 꿀팁을 활용하여 신혼부부 여러분의 내 집 마련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뤼튼이라고 AI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이것저것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다.

뭐 투자도 몇백억 받은 모양인데, 글쎄 과연 그 기술력은?

사실, 음... 요즘 기술로는 그냥 개발자 1명이 다 만들 수도 있는 수준이기도 하다.

사실 남의 AI API붙여서 다 만들어 놓은거라 기술적으로 엄청 대단한 부분은 없다.

그리고 꽤나 큰 API비용을 내고 있을테니, 투자비용을 나름 헛되이? 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물론 사람을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 나름 선발주자(?) 로 나서서 한국어 서비스를 잘 하는것이

나름 중요할 수도 있겠다.

 

뭐랄까 AI를 그냥 학교에서 이용만 잘하고 싶은 대학생들이 딱 쓰기좋은 정도에 가깝다.

뭐하나 대단히 튀는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유료를 무료로 파니까 당연히 팔리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유료화를 하는 순간 얼마나 남을지는 의심스럽다.

예를 들어 chatGPT로 매월 $20인가를 내는 유저가 있다고 할 때, 글쎄 과연 추가로 이런 서비스에 $10라도 내면서

쓰는게 가능할까?

chatGPT에서도 GPTs나 개인적인 커스터마이징 등으로 어차피 대부분 가능한 기능이다.

이미지 생성도 두세장은 무료로도 되고, 

chatGPT아니라 claude라든지 다른 서비스를 돌려서 쓰면 어차피 무료로 꽤나 쓸 수 있다.

 

옛날 심심이 같은 캐릭터챗이 있지만, 이걸로 무슨 수익화를 하겠나.

AI검색이라는 것도 사실 perplexity 서비스를 그대로 카피한 모양이고...

 

물론 사람들이 모였을 때, 결국 커뮤니티적으로 다양한 모습이 나타나고 뭐든 진행될테니

당연히 이정도라도 사람을 모았다는건 굉장히 긍정적으로 봐야겠지만

근데 결국 지향점은 AI가 들어간 네이버 같은 모양 아닐까?

사실 그렇다면 네이버가 조금만 더 AI기술을 붙이면 그냥 게임 끝일텐데 말이다.

사실 카카오도 뭔가가 나올거고...

 

결국 다 조금 프리세팅된 prompt 를 팔아먹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검색한다고 뭐 해봐야, 

진짜로 검색 좀 돌린다음에, 그 내용 요약하라고 하고, 그 내용간에 상충되면 배제하고 뭐 그런식으로 프리세팅한 프롬프트 돌린것과 사실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

근데 매번  chatGPT에 그런 프롬프트를 일일이 쓰고 있을 수는 없으니 뭐 편리하다면 편리할 수 있는데

사실 기술력으로 가려면,

결국은 어떤 베이스 훈련모델 (예를 들어 llama 3.2 70B) 모델 같은것에 fine-tuning같은 것을 해서

CT스캔 해석을 한다든지 완전히 독자적인 영역으로 사용하는 것이 남이 쉽게 배낄 수 없는 기술일지 모르겠다.

노벨상 받은 그 기술도 그런 것이고...

 

신용대출 금리 1%를 낮추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대출 금액이 5천만 원이고 상환 기간이 5년이라면, 매달 갚아야 할 원리금이 약 2만 원 줄어든다. 5년 동안 총 120만 원 이상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이런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금리 인하 전략, 지금 바로 알아보자.

1. 신용점수 관리의 기술

신용점수는 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신용점수를 올리면 금리 인하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다.

  • 신용카드 사용액의 30% 이내로 유지하기
  • 연체 없이 제때 납부하기
  • 다양한 금융 거래 이력 쌓기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신용점수 관리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

2. 대출 상품 비교의 달인되기

금융기관마다 대출 상품과 금리가 다르다. 꼼꼼히 비교하면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을 수 있다.

  •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기관 상품 비교
  • 온라인 전용 상품 확인 (대체로 금리가 낮음)
  • 금리 비교 사이트 활용하기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를 활용하면 다양한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

3. 담보 제공으로 금리 낮추기

신용대출보다 담보대출의 금리가 낮다. 가능한 담보가 있다면 활용해보자.

  • 부동산 담보대출
  • 예금 담보대출
  • 주식이나 채권 담보대출

주의: 담보대출은 해당 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있으니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4. 정부 지원 대출 프로그램 활용하기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금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 서민금융진흥원의 햇살론
  •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 청년 전용 대출 상품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다양한 서민 대출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5. 대환대출로 금리 낮추기

기존 대출을 금리가 낮은 새로운 대출로 갈아타는 전략이다.

  • 현재 대출 조건 정확히 파악하기
  • 중도상환수수료 고려하기
  • 새로운 대출 조건과 비교 분석하기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부터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기간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되어 대환대출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6. 금융기관과 협상하기

현재 거래 중인 은행과 금리 인하를 협상해볼 수 있다.

  • 거래 실적과 신용도 개선 증빙 준비하기
  • 타 금융기관의 더 낮은 금리 상품 제시하기
  • 추가 거래 약속으로 협상하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시중 은행들의 대출 금리도 변동될 수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여 협상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국은행 홈페이지

 

7. 소득 증빙 및 재무상태 개선하기

안정적인 소득과 건전한 재무상태는 낮은 금리의 열쇠다.

  • 정기적인 소득 증빙 서류 준비
  • 불필요한 대출이나 신용카드 정리
  • 저축 및 투자 실적 쌓기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서민금융 1332' 상담 서비스를 활용하면 개인의 재무상태 개선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332

 

결론: 이 7가지 전략을 꾸준히 실천하면 신용대출 금리를 1% 이상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무리한 대출은 피하고, 장기적인 재무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자.금리 인하는 단순히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이 필요한 과정이다. 자신의 재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꾸준히 신용을 관리하며,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한다면 충분히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의 정보는 2024년 10월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금융 정책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실제 대출 시에는 최신 정보를 확인하자.

찾다보니

요기요에서 정리해 놓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이지샵 사내대장부 세모장부 이렇게 3가지를 비교해 놨는데

사실 홈택스에서 무료 제공하는 엑셀장부도 같이 비교해야한다고 본다.

기능은 좀 빈약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10건이내로 입력한다든지 뭐 그런 장부사용량이 많지 않고 스스로 관리가 잘 되는

개인사업자라면 그냥 홈택스 엑셀장부를 써봐도 괜찮겠다 싶긴하다.

물론 사용량이 늘어나고 수입지출의 관리성이 생길 수록 굉장히 다양한 문제와 번거로움이 있어서

장부를 찾아보게 되었다.

이지샵은 뭐랄까 약간 클래식? 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 세무회계 프로그램이라는게 뭐 심플하고 편리할 수는 없다고 보지만, 이건 뭐 어느정도 이상의 수준을 넘어버려서 도저히 손이 나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아무래도 지향점이 중소기업 ERP시장쪽을 노리는거 같고, 이런거라면 더존 프로그램을 그냥 쓰지 더 불편하고 더 생소한 이지샵을 쓰는 것은 좀 맞지 않다고 봤다.

세모장부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에게 더 적합한 장부 프로그램 같다. 카드매출 연동이나 이런건 POS기에서 정보 뽑아서 처리하는데 유리한 것인데 

아래 그림처럼 배달업이나, 숙박업 등이 우선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런 쪽에 더 포커싱을 한 것 같다.

 

나는 온라인 서비스업 위주로 하기 때문에 카드결제기계 자체를 두고 있지도 않고, 대면 자체가 없어서 손님에게 카드 받아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 발급을 해줄 일 자체가 없다.

가끔 통신판매도 네이버스토어만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 처리가 필요없기도 했다.

카드나 은행에서 정보를 가져오는 것은 편리할 지 모르지만, 저런 작은 기업에게 내 금융정보를 다 내다준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껄쩍지근한 사실이다.

물론 사업하면서 어차피 세무처리를 어딘가를 쓰게 되면 회사 장부야 관계자에겐 공개되기가 쉬운거라고 보지만, 내 카드사용과 은행통장, 4대보험 세금정보까지 고스란히 까주는것은 또 다른 문제일 수밖에 없다.

나는 은행앱에서도 오픈뱅킹 통합자산관리 이런건 절대로 쓰지 않기 때문에 나랑 맞는 서비스는 아니었다.

 

난 그냥 세무사 기장료라고 내는 돈만 좀 아끼고 싶고, 세무사에게 돈 줘봤자 세무사가 일일이 계정과목에 잘 넣어주는것도 아니고, 거의 다 비용이 PG결제라서 세무사에게 일일이 무슨 구매건인지 통보하는 것도 무의미하고, 통보를 해준들 그거대로 잘 넣어줄리도 만무하니까 그냥 내가 쉽게 편하게 처리하는게 제일이라고 봤다.

그런 점에서 사내대장부는 나의 스타일과 제일 잘 맞는것 같다.

가계부 관리하듯 직관적으로 보면서 편하게 입력, 수정 할 수 있고

특히 반복입력시 기존내역을 복사해서 약간만 수정하면 되는 것이 편리했다.

홈택스 엑셀파일만 다운받아서 입력하면 거래내용만 내가 알기 쉽게 조금 메모해주면 되고 처음써도 어렵지 않았다.

전체 수입지출 상황이나, 월별 상황등도 그래프로 직관적으로 볼 수 있고

 

직원이 있으면 4대보험 비용도 계산해주고 월급명세서도 이쁘게 뽑아준다.

물론 4대보험내역은 실제와 그때그때 또 다를 수 있으니 더블체크가 필요하긴 하다.

아니면 연말정산으로 정리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나중에 직원과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하면 될 것 같고, 세무사라고 하더라도 일일이 그 내역과 매칭하지는 않고 세무회계프로그램에서 자동계산하는 걸로 처리할테니 결국 오류가 생길 가능성은 사내대장부가 아니더라도 유사한 것 같다.

그리고 사내대장부의 영수증 첨부 기능도 심플해서 좋다. 굳이 파일업로드 안해도 캡쳐해서 클립보드 붙여넣기로 자동으로 입력되는게 매우 편리했다. 어차피 다 온라인 결제라 화면상에 있는거라 이걸 파일로 다운받아서 저장하고 다시 불러오기 하는 것도 일이었는데 한스텝이 삭제되니 매우 편리했다.

 

가격은 1년가격 12만원 + 부가세 1만2천원인데 부가세는 어차피 환급받는 부분이니 실질 12만원에 월 1만원꼴이 된다.

뭐 2024년 6월30일까지는 신규사업자 일부 무료라고도 하는데 나는 신규가 아니라 유료로 돈내고 쓰는 중이고

다른걸 많이 써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무일도 하지 않는 세무사에게 월 10만원 주고, 연말 되어서 제대로 절세플랜도 세우지 못하는 것보다는 꽤 큰 절약 또는 이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https://zangboo.net 

 

사내대장부 - 자영업자,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무료 간편장부 프로그램

사내대장부는 무료 간편장부 서비스 입니다.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간편장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서 엑셀파일을 받아서 사내대장부에 넣기만 하면 간편장부가 자동완성 됩니다.

zangboo.net

 

어쩌다 보니 달러 현찰이 남게 됐는데, 환전소나 은행등을 통해 바로 원화로 환전하기에는 환전수수료가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1. 우리은행 외화통장에 현찰 입금

2. NH증권 우리은행 연계계좌로 외화이체

3. 키움증권 계좌로 다시 외화이체

4. 키움증권에서 환전

의 과정을 거쳤다.

생각보다 간단했고, 

준비기간동안에 환율도 좀 올라서 6~7만원 정도 환차익+환전수수료 절약도 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도 그냥 우리은행 외화통장으로 받아서 타발송금수수료 5천원 내고 이하 과정 동일하게 하는게 제일 깔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집갓이 연소득대비 얼마나 비싼지 따지는 'PIR(Price to Income Ratio)' 라는게 있다.

주택가격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수치인데, 당연히 대도시 부촌 이런데는 높게 나오고 시골은 낮게 나오게 된다.

그리고 부동산 가격이 높더라도 또 그동네 소득수준이 또 높다면 PIR자체는 높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부동산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아도 그나라 소득수준이 북한같은 처참한 수준이라면 높게 나올 수 있다.

2021년 중반 기준으로 국제 조사기관 발표에 따르면, 서울의 PIR은 30정도가 됐다.

2019년에는 20정도였고, 2018년에는 18정도였다. 참고로 2012년에는 11이다.

사실 PIR20도 꽤나 높은 수치이다. 20년동안 번 소득을 모두 저축했을때 내집마련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이 부동산 버블로 볼 수 있을 것인지도 봐야하는데, 

서울이 30일 때, 홍콩은 45, 마닐라 37, 베이징 42, 샹하이 33, 프놈펜 32, 타이페이 30, 방콕 26,  도쿄14, 뉴욕 9, 쿠알라룸푸르 9, 호놀루루 8 정도로 나타난다. 

최근 10년간 통계로 보면

주요도시 PIR

이런 느낌인데, 홍콩, 베이징, 타이페이, 마닐라 정도만 서울보다 위에 있다.

그런데 홍콩은 워낙 좁은 곳이기 때문에 부동산가격의 특수성이 있어서 사실 큰 비교대상은 아닐 수 있다. 마닐라의 경우는 소득 격차가 좀 많이 나기 때문에 추세만 보면 될 것 같고, 직접적으로 비교가 가능한 곳은 베이징과 타이페이 정도가 될 것 같다. 도쿄의 경우는 한번 엄청난 버블이 있고 나서 엄청난 침체가 있었기 때문에 단순히 비교하기는 조금 어렵다. 어쨌든 꾸준히 우상향만 하는 경우는 서울이 독보적인 것 같고, PIR이 상승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추세에 가깝기도 하다. 

소득수준이 대만이 가장 유사하므로 직접 부동산 가격을 보면 아래와 같이... 방3화2에 30평대 아파트가 20억 전후 가격으로 서울과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이런 지역들은 서울의 강남과 같은 지역들이기 때문에 강남 아파트보다는 아주 조금 싸다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건폐율 용적율 토지지분 등이 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단순히 싸다 비싸다를 결론내리기는 조금 성급할 수 있다.

지난 10년을 봐서 앞으로 계속 PIR이 상승할거라고 짐작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 베이징이나 홍콩의 경우를 보더라도 2018~2019년에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추세이기도 하고, 방콕 같은 경우 20~30 에서 작은 파형만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보합세라고 하더라도 또 소득수준이 올라가면 PIR 수치 자체는 내려갈 수도 있다.

 

적정 수준에 대한 주장은 사실 무의미하다.

이게 규범적 적정 수준일 수도 있고, 희망적 적정 수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PIR30넘어가고 노동의 가치가 의미 없어지는 건 분명해보니 출산율 회복하고 뭐 하려면 20이하로 내려가야 좋겠다고는 말할 수 있지만, 내재가치적 PIR이 15니까 기다리면 무조건 내려간다라는 식으로 주장할 수는 없겠다.

 

무슨 인생역전 같은 갬블링 투자를 하지 않는 이상,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지 않는 한,

대부분의 흔한 샐러리맨 3~40대의 자산 형성은 뻔할 수밖에 없다.

 

적절히 나쁘지 않은 직장에 취직했다면 월300만원이상으로 시작할테고,

아무리 많이 받는다고 해도 10년차 직장인이 (실수령기준) 월700만원이상 받기도 어렵다.

근로소득이란게 연봉2억원이라도 1인가정기준 실수령은 1100만원이다.

 

즉, 아무리 받아도 근로소득이란건 월1000만원 받기도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리고 월1000만원을 번다고 해도 지출 300만원이면 700만원씩 연간 8400만원정도 저축할 수 있고,

10년모아야 8억정도 되는 것이고, LTV 40%기준으로는 서울 15억짜리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정도가 된다.

근데 이것도 굉장한 고소득자 기준이고,

보통은 월 200만원~300만원 저축하기도 어렵다.

즉 그러면 300만원 저축해도 15년 모아야 4.5억이고 LTV40%에 간신히 10억짜리 집을 장만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부터 300만원 저축하는 사람이 (지금 10억짜리인 집을) 15년후에 10억에 그대로 살 수 있을 가능성도 별로 없다.

보수적으로 잡아서 연간5% 상승률이라고 하고 복리  적용을 안해도 10억짜리는 연간 5천만원 상승하게 되고,

월 300만원 저축하는 사람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로 가격이 올라간다.

 

근데 사실 다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도 있다.

무주택자인 누군가가 드디어 10억원의 현금을 가지게 됐다고 했을 때,

과연 그 10억원을 15억원짜리 아파트 하나 사는것에 쏟아 붓는 것이 좋은 재테크 선택일까?

 

글쎄... 10억원으로 연간 10%정도의 수익률 즉, 1억원의 금융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15억원정도하는 서대문구의 나름 신축아파트 59m2짜리를 하나 보니 월세 보증금2억에 180~200만원정도이다.

즉, 보증금 2억 빼서 보유 현금 8억의 월 금융소득 700만원 중 200만원을 주거비용으로 쓰고도

500만원이 남게 된다. 물론 근로소득은 별도가 된다.

그리고 대략적으로 이정도 부동산이면 미국같은 경우, 월세 400만원정도는 넘어갈 수 있다.

맨하탄에서 800~900sqft 정도의 방1~2개짜리 물건을 보면 14~15억원 매매가에 4~5000달러 월세이다.

물론 월세보증금은 훨씬 적겠지만, 아무튼 한국 사정을 돌아보자면 분명히 한국의 매매가가 비싼 것이거나

한국의 월세가 싼것이다. 

앞으로 더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어 현재가격도 더 비싸게 유지되는 것은 성장주 같은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즉, 성장세가 꺾이는 것이 명확해지면 자산의 가격도 재조정되기 쉽다.

하지만 매매가가 꺾여도 월세가 더 내려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즉, 지금 상황에서 고소득자라면 굳이 매매를 고집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그 돈을 어떻게 낭비하지 않고 연간 10%이상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

물론 청약 같은것은 꾸준히 도전하면서 가진 현금을 이상한 투자처에 넣지 않는 절제도 필요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류의 이야기에 어떻게 연간 10% 수익률을 올리냐는 말을 하지만,

매년 10%이상 수익률을 얻으라는 것이 아니라 장기관점에서

20년동안 연평균 10%이상이라는 말이기 때문에 어떤 해는 마이너스일 수도, 또 어떤해는 +50%일 수도 있다.

즉, 적절히 주가지수를 따라가면서 단기, 중장기 매매를 적절히 해주거나 또 우량 공모주 청약같은 것도 꼼꼼히 챙기고

뭐 그러다 보면 평균 10%이상은 대체로 달성할 수 있다.

사실 S&P500만 따라가도 최근 50년간은 어떤 30년을 잡더라도 연평균 10%이상은 달성할 수 있는 게 사실이다.

 

해외에서는 LTV90% 95% 100%도 흔하다.

105% 같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대출을 해주는 나라도 있다.

물론 실수요 한정이긴 하다.

대한민국은 좀 이상한 상황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외 현실을 잘 모르다보니 원래 그런가보다 하면서 참고 산다.

실수요와 투자수요만 구분할 수 있다면 당연히 실수요에게는 LTV90% 정도는 해줘도 된다고 본다.

즉, 고소득자가 쉽게 실수요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건전하게 고소득 일자리를 잡으려고 할 것이고

그게 국가발전에 적절한 길이다.

회사에 가서 최대한 일은 열심히 안하고 책임은 없는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재테크만 하게 만드는 지금의 시스템은 완전히 망국코스다.

일본은 LTV 100%다. 그리고 대출금리도 1%정도다.

즉 원리금상환 할 소득만 있으면, 누구든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가진돈 조금보태서 15억짜리 집을 사서 매월 300만원이든 400만원이든 저축하듯 갚아나가면 되기 때문에 큰 부담도 없다.

아예 무자본으로 가정하여 15억 1%면 월120만원정도의 이자이고 원금상환을 35년하면 월 350만원정도니까 합해서 월 470만원이기 때문에 억대연봉의 고소득자라면 바로 집을 살 수 있다.

반론의 여지는 당연히 많다.

지금 당장 대출을 풀어주면 수요가 폭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려고 할 것이다.

그러니 공급폭탄을 투하하면서 대출을 풀어야 하는데... 뭐 쉽지 않긴 하다.

심리적 요인도 있고 중국자본 영향등도 있고 인구감소로 인한 수도권 집중문제도 있고... 10년은 내다봐야한다. 

 

 

S&P Oil & Gas Exploration & Production Select Industry Index를 기준으로

편입 종목들을 살펴보기로 했다.

 

S&P Composite 1500과 비교했을 때 2015년부터 바닥으로 향하고 있는 인덱스이긴 하다.

하지만 바닥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하방안정성이 든든한게 아닐까 싶다.

 

10대 구성종목을 보면 위와 같고,

조금 더 확장해서 보면 아래와 같다.

 

일단 10대 종목인 

REGI, FANG, COG, PXD, MRO, XOM, DVN, MPC, PSX, EQT 를 살펴보면

 

1. REGI 시총 4.7조

바이오매스, 디젤

 

2. FANG 시총 12조

해양 석유, 천연가스

3. COG 시총 8조

대륙 가스, 석유

4. PXD 시총 31.6조

텍사스 석유, 천연가스

5. MRO 시총 7.8조

원유, 응축수, 천연가스 @ 미국, 적도기니

 

6. XOM 시총 235.5조

엑슨모빌... 덩치가 큰만큼 변동은 다른 종목에 비해 작은편

7. DVN 시총 14.8조

미국 캐나다 석유 천연가스 (대륙)

8. MPC 시총 36.2조

미국 동부 정제,마케팅,소매,운송

9. PSX 시총 37.2조

미드스트림,화학,정유,마케팅

 

10. EQT 시총 5.3조

 

11. VLO 시총 29.1조

석유정제, 에탄올 생산

12. COP 시총 55.5조

원유, 가스 탐사 생산

 

대충 12개 회사들을 보았지만,

뻔한 패턴은 어느정도 보인다.

코로나 때 떡락을 했고, 그 이후에 코로나 직전만큼은 대체로 회복을 못한 상황.

뭐 그럴만 하긴 하다.

그래도 작년 12월 부터는 백신의 영향으로 다시 힘을 내는 것 같고,

재무제표를 보면 당연히 작년 2,3,4분기는 바닥을 치고 있다.

사업이 좀 다른 REGI 같은 종목만 몇년째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사실 이 회사도 작년은 매출 반토막이 난 상태인 것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바이오디젤이

친환경...이라고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석유가 모자라지도 않고, 석유값이 싸진 상황에

생산비용이 더 비싼 바이오디젤 회사의 주가가 급성장 한다는 것은 또 이상한 아이러니다.

회사이름이 좋아서일까...

 

아무튼 이 인덱스와 연결된 ETF종목으로는

이렇게 4개가 있다. 한국에도 하나가 있고, 2X레버리지ETF(GUSH)가 하나, 2X인버스ETF(DRIP)가 하나 있다.

나머지 두개는 일반형(?) 이다.

개별종목을 하려면 한 회사만 잘 고르는게 나을 것이고, 

두세종목만 섞어도 이미  ETF와 별 차이가 없어질 것 같다. 그러니 그냥 ETF로 해도 무난하다.

장기적으로는 코로나 이전 수치까지 회복은 무난할 것 같다고 본다면 개별종목 하나 잘 고르는 것보다도

레버리지ETF가 나을 수도 있다.

 

 

 

 

미국에 ARKK 등의 액티브ETF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도 액티브 ETF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반 펀드에는 액티브 펀드가 많았지만, ETF의 경우 전략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등의 부담으로

액티브 ETF가 국내에는 잘 없었는데...

이제 흐름에 발맞춰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앙꼬없는 찐빵처럼 되었다.

 

1. 

예상(?)대로 뻔한 코스피 시총순위와 별 차이 없이 나열...

2.

이름은 다르지만 사실상 내용물은 큰 차이가 없다.

20위권까지 넣으면 이미 65%와 89%가 된다.

즉, 코스피나 코스피200 지수 움직임과 큰 차이없이 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3. 

 

내용물은 마찬가지다.

이래놓고 펀드보수는 각 0.3%, 0.5%, 0.4% 이다.

물론 아직 시가총액 130~180억원 수준의... 그냥 슈퍼개미 한명의 포트폴리오 같은? 소박한 수준으로 담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은 글쎄...

그냥 ARKK의 종목을 카피해서라도 비슷하게 해외고성장주식 위주로 담은걸 하나 출시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TIGER미국ARKK레버리지합성(H) ETF 이런게 나오면 빅히트치지 않을까?

물론 그렇게 될 수 없는데는 K-규제가 있다.

아무리 액티브를 하고 싶어도 어떤 비교지수를 하나 설정하고 거기에서 30%한도로만 만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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