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 투자의 미래

2024년 미국 대선. 그것은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었다. 세계 경제의 흐름, 주식 시장의 떨림,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 거대한 분수령이었다. 특히 테슬라(TSLA) 엔비디아(NVDA) 같은 기술주들은 정책의 바람에 민감하게 흔들리는 꽃과 같았다. 대선 결과에 따라 이들의 주가는 울고 웃을 터였다. 나는 이 글에서 2024년 미국 대선의 주요 이슈들을 하나씩 짚어보려 한다. 그리고 그 이슈들이 TSLA와 NVDA 주식 전망에 어떤 그림자를 드리울지,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어떤 투자 전략을 펼쳐야 할지,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미국 대선의 주요 이슈와 TSLA, NVDA 주식에 미치는 영향

2024년 미국 대선. 그곳에는 기후 변화 정책, 규제 환경, 무역 정책,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규제 등 굵직한 이슈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후보들의 정책 공약 하나하나가 TSLA와 NVDA의 주가를 쥐고 흔들었다. 친환경 정책 강화는 TSLA에게는 달콤한 햇살이었지만, 과도한 규제는 차가운 그늘이었다. 인공지능 기술 규제 강화는 NVDA의 날개를 꺾을 수도 있었지만, AI 기술 개발 지원은 NVDA를 하늘 높이 날려 보낼 순풍이 될 수도 있었다. 후보들의 정책이 명확해질수록, 분석은 더욱 예리해져야 했다. 각 정당의 대선 전략, 예상되는 선거 결과, 그리고 대선 이후 정치 지형의 변화까지, 모든 것이 변수였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관계는 TSLA와 NVDA 모두에게 짙은 안개와 같았다. 무역 분쟁이 격화되면 공급망은 삐걱거리고, 생산 비용은 치솟아 주가는 곤두박질칠 수 있었다. 반대로 무역 관계가 평화로운 강물처럼 흐른다면, 그 위험은 사라지고 주가는 희망의 돛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은 후보들의 정책을 돋보기처럼 들여다보고,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했다. 단순한 주가 상승의 꿈보다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한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했다.

TSLA 주식 전망: 친환경 정책과 경쟁 심화의 양면성

테슬라(TSLA). 전기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였지만, 경쟁자들의 거센 추격과 규제 변화라는 불확실성의 파도에 흔들리고 있었다. 2024년 대선. 그 결과에 따라 친환경 정책의 강도가 달라지고, TSLA의 운명도 갈릴 터였다. 강력한 친환경 정책은 TSLA의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활력소가 될 수 있었지만, 과도한 규제는 생산 비용을 높이고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독이 될 수도 있었다. 배터리 가격 상승, 자율 주행 기술 개발 경쟁 심화 또한 TSLA의 앞길에 드리운 그림자였다.

투자자들은 TSLA의 기술적 경쟁력, 생산 능력, 브랜드 인지도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 전략을 세워야 했다. 낙관적인 전망에만 취해서는 안 되었다. 비관적인 시나리오에도 대비해야 했다. 예를 들어 TSLA 주식 투자 비중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일정 비율 이하로 제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다.

게다가 TSLA의 새로운 사업 모델, 예컨대 에너지 사업이나 인프라 사업 등의 성장 가능성에도 눈길을 주어야 했다. 자동차 판매량만으로 TSLA의 미래를 판단해서는 안 되었다. 그 새로운 사업들이 TSLA의 미래를 밝힐 등불이 될 수도 있었다.

NVDA 주식 전망: 인공지능 기술 규제와 성장 가능성

엔비디아(NVDA).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최대 수혜자였지만, AI 기술 규제라는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2024년 대선에서 AI 기술 규제가 강화된다면, NVDA의 성장은 멈출 수도 있었다. 반대로 AI 기술 개발 지원 정책이 힘을 얻는다면, NVDA는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었다. 데이터센터 시장의 경쟁 심화, AI 기술 개발 경쟁 또한 NVDA의 주가를 흔드는 변수였다.

NVDA에 투자하려는 이들은 AI 기술 시장의 성장 가능성 규제 환경의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했다.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는 필수였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한 분산 투자 전략으로 위험을 줄여야 했다. NVDA 주식과 함께 다른 기술주나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했다.

NVDA의 미래 성장 동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했다. 자율주행 기술, 메타버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NVDA의 기술이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단순히 GPU 시장만 바라보아서는 안 되었다. NVDA의 기술적 경쟁력 시장 지배력을 꾸준히 지켜보아야 했다.

결론: 불확실성 속에서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우자

2024년 미국 대선. 그것은 TSLA와 NVDA 주식의 미래를 좌우할 거대한 파도였다. 투자자들은 각 후보의 정책 공약,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관계, 기술 시장 경쟁 심화, 규제 변화 등 모든 변수를 꼼꼼히 따져보고,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했다. 단순한 주가 상승의 꿈보다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한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위험을 줄여야 했다.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수준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투자 계획을 세워야 했다. 끊임없는 시장 분석 정보 습득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력을 키워야 했다. 성공적인 투자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될 터였다.

본 분석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며, 투자 결정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S&P Oil & Gas Exploration & Production Select Industry Index를 기준으로

편입 종목들을 살펴보기로 했다.

 

S&P Composite 1500과 비교했을 때 2015년부터 바닥으로 향하고 있는 인덱스이긴 하다.

하지만 바닥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하방안정성이 든든한게 아닐까 싶다.

 

10대 구성종목을 보면 위와 같고,

조금 더 확장해서 보면 아래와 같다.

 

일단 10대 종목인 

REGI, FANG, COG, PXD, MRO, XOM, DVN, MPC, PSX, EQT 를 살펴보면

 

1. REGI 시총 4.7조

바이오매스, 디젤

 

2. FANG 시총 12조

해양 석유, 천연가스

3. COG 시총 8조

대륙 가스, 석유

4. PXD 시총 31.6조

텍사스 석유, 천연가스

5. MRO 시총 7.8조

원유, 응축수, 천연가스 @ 미국, 적도기니

 

6. XOM 시총 235.5조

엑슨모빌... 덩치가 큰만큼 변동은 다른 종목에 비해 작은편

7. DVN 시총 14.8조

미국 캐나다 석유 천연가스 (대륙)

8. MPC 시총 36.2조

미국 동부 정제,마케팅,소매,운송

9. PSX 시총 37.2조

미드스트림,화학,정유,마케팅

 

10. EQT 시총 5.3조

 

11. VLO 시총 29.1조

석유정제, 에탄올 생산

12. COP 시총 55.5조

원유, 가스 탐사 생산

 

대충 12개 회사들을 보았지만,

뻔한 패턴은 어느정도 보인다.

코로나 때 떡락을 했고, 그 이후에 코로나 직전만큼은 대체로 회복을 못한 상황.

뭐 그럴만 하긴 하다.

그래도 작년 12월 부터는 백신의 영향으로 다시 힘을 내는 것 같고,

재무제표를 보면 당연히 작년 2,3,4분기는 바닥을 치고 있다.

사업이 좀 다른 REGI 같은 종목만 몇년째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사실 이 회사도 작년은 매출 반토막이 난 상태인 것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바이오디젤이

친환경...이라고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석유가 모자라지도 않고, 석유값이 싸진 상황에

생산비용이 더 비싼 바이오디젤 회사의 주가가 급성장 한다는 것은 또 이상한 아이러니다.

회사이름이 좋아서일까...

 

아무튼 이 인덱스와 연결된 ETF종목으로는

이렇게 4개가 있다. 한국에도 하나가 있고, 2X레버리지ETF(GUSH)가 하나, 2X인버스ETF(DRIP)가 하나 있다.

나머지 두개는 일반형(?) 이다.

개별종목을 하려면 한 회사만 잘 고르는게 나을 것이고, 

두세종목만 섞어도 이미  ETF와 별 차이가 없어질 것 같다. 그러니 그냥 ETF로 해도 무난하다.

장기적으로는 코로나 이전 수치까지 회복은 무난할 것 같다고 본다면 개별종목 하나 잘 고르는 것보다도

레버리지ETF가 나을 수도 있다.

 

 

 

 

미국에 ARKK 등의 액티브ETF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도 액티브 ETF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반 펀드에는 액티브 펀드가 많았지만, ETF의 경우 전략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등의 부담으로

액티브 ETF가 국내에는 잘 없었는데...

이제 흐름에 발맞춰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앙꼬없는 찐빵처럼 되었다.

 

1. 

예상(?)대로 뻔한 코스피 시총순위와 별 차이 없이 나열...

2.

이름은 다르지만 사실상 내용물은 큰 차이가 없다.

20위권까지 넣으면 이미 65%와 89%가 된다.

즉, 코스피나 코스피200 지수 움직임과 큰 차이없이 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3. 

 

내용물은 마찬가지다.

이래놓고 펀드보수는 각 0.3%, 0.5%, 0.4% 이다.

물론 아직 시가총액 130~180억원 수준의... 그냥 슈퍼개미 한명의 포트폴리오 같은? 소박한 수준으로 담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은 글쎄...

그냥 ARKK의 종목을 카피해서라도 비슷하게 해외고성장주식 위주로 담은걸 하나 출시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TIGER미국ARKK레버리지합성(H) ETF 이런게 나오면 빅히트치지 않을까?

물론 그렇게 될 수 없는데는 K-규제가 있다.

아무리 액티브를 하고 싶어도 어떤 비교지수를 하나 설정하고 거기에서 30%한도로만 만질 수 있는 것이다.

 

존리대표로 유명한 메리츠자산운용 국내펀드 뜯어보기 2탄이 포스팅된지 5개월정도 지났기 때문에

현재 메리츠자산운용 국내펀드의 편입종목은 어떻게 바뀌어 있는지를 좀 살펴보기로 했다.

 

코리아증권투자신탁 1호

현재 시점에 본 종목 비중

 

아래 5개월전과 비교하면, 삼성전자우의 비중이 올라갔다. 뭐 그만큼 작년 하반기 성장이 있었으니 자연스레 비중이 올라갔을 건데, 오히려 너무 집중되어 일부 매도했기 때문에 2.4%포인트만 올라간것 같다.

카카오 비중은 축소되었고, LG화학 비중이 조금 늘어났다. 이또한 가격상승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더존비즈온이 10위권 밖으로 내려갔고, 솔브레인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새로 보인다.

작년 8월기준 종목 비중

 

 

더우먼증권투자회사 펀드

현재 시점에 본 종목 비중
작년 8월기준 종목 비중

삼성전자우가 2위에서 1위로 올라왔다. 그 외엔 한솔케미칼, 한미약품이 새로 보이고,

스튜디오드래곤과 인터로조는 내려갔다.

크게 만진것 같지는 않다. 자연스러운 주가변동만큼만 비중이 변한듯 하다.

 

 

코리아스몰캡증권투자신탁

현재 시점에 본 종목 비중

 

작년 8월기준 종목 비중

한솔케미칼이 쭉쭉 올라워서 1위가 되었다.

티씨케이가 3위로 내려가서 자리바꿈 했다.

지난 8월 새로 진입한 PI첨단소재, SK머티리얼즈, 더블유게임즈 중 더블유게임즈는 아래로 밀리고

NICE평가정보가 새로 들어왔다.

 

 

 

크게 변동이 없으니 이번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한미약품 두종류만 들여다보자.

 

우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약간 뻔할 수도 있는 한국타이어, 하지만 차트상에서는 충분히 상승여력이 있고, 코로나 저점의 3배가 되는 가격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배당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작년에 약간 주춤했지만 영업이익도 개선되고 있다. 

PBR차트상에서 아직 꽤나 저점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방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한듯 하다.

연간실적과 주가를 잘 맞춰가고 있기 때문에, 펀더멘털에 의한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좋은 종목이다.

사실 주목해야할 부분은 전기차 타이어일 것이다.

타이어가 뭐 그렇게 차이가 있어? 할 수도 있지만, 엔진소음 없으니 노면소음이 중요하고, 저속토크가 강한 전기차의 특성과 연비도 중요한 특성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인 부분이 있고, 수출 부분에 있어서도 테슬라에 납품한다든지 어떤 브랜드와 제휴를 계속해나간다든지 부분에서 기존의 내연기관 타이어와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지금 가격이 너무 가파르게 상승한데다가 코스피도 3200을 돌파한 시점에서는  단기적 조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장기관점에서 보면, 1~2년내로 6만원을 돌파하고 67,800원도 돌파하여 신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즉, 지금 들어간다고 해도 2년내로 50% 상승여력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다음은 한미약품

 

펀더멘털 상으로는 제약주임에도 계속 평이한 수준의 재미없거나 꾸준한 종목이다.

올해실적은 작년보다도 한참 밑도는것 같지만, 최근 시장과 트렌드 영향으로 꽤나 상승했다.

사실 제약쪽은 R&D한참하면서 비용만 늘리다가 어느순간 계단식으로 점프하게 마련이기 때문에

오랜 횡보(?)기간은 앞으로의 급상승 또는 그 반대를 예상하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단 신약개발에 대한 소식이 있다.

최근 모더나백신의 위탁생산에 대한 뉴스도 있었다.

당장은 R&D비용 반영등으로 수치적인 펀더멘털에서는 재미가 없어보이지만,

실제 돌아가는 상황을 더 공부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이 숨어있을 것 같다.

 

사실 요즘은 웬만한 종목은 다 상승과 급등을 거듭해서, 옥석가리기가 쉽지 않고

자기가 고른 종목이 잘 올라도 다른 종목이 너무 잘 올라서 김새버리는 일도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이미 너무 가격이 비싼 주식도 많아서, 하방압력을 견뎌내는 문제도 커서 섣불리 진입이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런 때일수록 더 많이 오를 주식보다는 덜 떨어질 주식을 고르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소부장 펀드의 수익금을 환매하고,

뉴딜펀드 5종에 천만원씩 투자한다고 한다.

▲삼성뉴딜코리아펀드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BNPP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

▲미래에셋 타이거 BBIG K-뉴딜 ETF

▲하나로FNK뉴딜디지털플러스ETF

 

각각에 대해 알아보자.

▲삼성뉴딜코리아펀드

 

약간 재밌는 구성의 펀드다.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BNPP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

삼성전자 21.74%라니 별로 재미가 없다.

 

▲미래에셋 TIGER BBIG K-뉴딜 ETF

 

▲하나로FNK뉴딜디지털플러스ETF

 

 

문재인 펀드의 수혜를 받으려면, 중소형주인데 펀드에 구성비중이 높은 종목이어야 할 것이므로,

1. 다나와

2. 웹케시

3. 씨에스윈드

4. 천보

5. 펄어비스

정도로 보여지지만, 글쎄 오히려 그 외의 뻔한 종목이 더 나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무래도 배당을 많이하는 기업은 이미 어느정도의 성장 단계를 거쳐서 시장이 충분히 성숙 또는 포화되어 마켓쉐어의 경쟁은 있고, 경기 싸이클에 따라 주가 변동은 있지만, 꾸준히 주가가 오르는 것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운 대신, 높은 배당을 주어서 큰 리스크 없이 장기보유하기 좋은 기업이 많다.

은행이나 통신사처럼 인프라는 다 깔았고, 사용료는 꾸준히 벌어져서 비용은 적은데 수익은 큰 경우가 많다. 부동산 관련도 월세를 꾸준히 받아서 그만큼의 이익이 배당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 중에서 미국 블로그 등에 소개된 종목들을 한번 간단히 조사해봤다.

 

1. BMY (Bristol-Myers Squibb Co.)

섹터 : 바이오 제약

배당률 3% 초반

추천도 : ★

 

2. ABBV (AbbVie) 

섹터: 바이오 제약

배당률 5% 전후

추천도 : ★

 

3. MPLX (MPLX)

섹터 : 천연가스 

배당률 12.5%

추천도 : ★

 

4. EPD (Enterprise Products Partners)

섹터 : 천연가스

배당률 9% 초반

추천도 : ★

 

 

5. PLX (Prudential Financial Inc)

섹터 : 금융

배당률 5% 후반

추천도 : ★

 

6. C (Citigroup Inc)

섹터 : 금융

배당률 3% 초반

추천도 : ★

 

7. SPG (Simon Property Group Inc)

섹터 : REIT

배당률 6% 초반

추천도 : ★

 

8. WPC (WP Carey Inc)

섹터 : REIT

배당률 6% 초반

추천도 : ★

 

9. T (AT&T)

섹터 : 통신

배당률 7% 초반

추천도 : ★

 

 

10. INTC (MPL)

섹터 : 반도체

배당률 2% 중후반

추천도 : ★

가격이 10배 이상 상승하는 주식을 미국 월스트리트에서는 Ten Bagger 라고 부른다.

다양한 소스로부터 분석을 해보면 대체로 이하와 같은 포인트가 있다.

종목 선정 포인트

1. 매출과 이익이 서서히 증가한다.

2. 성과의 확대에 비례하는 형태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 상장한 후 3년 이내를 노린다.

4. 시가총액 0.1조원 미만인 경우가 많다.

5. 성장하는 섹터라고 남들이 별로 생각하지 않는 업종에 속한다.

매매 원칙

1. 바닥 가격에서 2~3배 정도 된 이후에 사는 것이 좋다.

2. 성과의 확대가 계속되는 한 보유한다.

3. 성과의 확대가 멈추면 매각한다.

4. 사업의 변동을 빨리 알아채기 위해 성과의 추이를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5. 단기의 주가변동에 신경쓰지 않는다.

 

 

시가총액이 애플은 2000조가 넘는데, 애플을 사고 10년을 기다린들 2경이 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테슬라는 최근 2년사이에 10배이상 성장했지만, 지금 테슬라를 사서 10년을 기다려서 또 10배가 되는걸 기대할 수는 없다.

그래서 시가총액이 아무래도 아직 낮은 스몰캡 중에서 골라야 10배 상승이 가능하고,

하지만 스몰캡 종목중에는 실제 펀더멘털과 주가가 연동되지 않고 마음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주식은 제외하는 것이 좋고,

또 인기섹터 트렌디한 업종이면 이미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추가적인 급성장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단기적 급락을 맞을 가능성은 오히려 크다.

대체로 상장하고 1~3년 정도는 하향곡선을 그리는 주식들이 많은데, 이 시기에 바닥을 충분히 다지고 올라오는 주식을 선정하는 것이 하나의 요령일 수 있다.

 

해외주식 양도세를 회피하는 방법은 다들 잘 알려져 있듯이

연금저축과 IRP 그리고 ISA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다.

 

일반 주식계좌에서 무슨 KINDEX 미국S&P500 같은 주식을 사서 100만원 번다음에 팔면 생각지도 못한 배당소득세 15.4%를 때려맞고 85만원도 안되는 돈만 남는다. 

다른 ETF가 마이너스가 나서 실제로 번돈이 없어도 오른 종목에 대해서만 세금이 붙으니 돈을 벌기가 어렵다.

 

물론 해외직구를 직접하는 방법도 있다.

SPY나 QQQ같은 뻔한 해외 ETF를 직구해서 하나는 300만원 벌고 하나는 -100만원의 손실이 났다면,

합해서 200만원만 번거고 기본공제 250만원 이하라서 세금이 없다.

이정도로 벌 경우는 해외직구가 유용하기도 하다.

 

하지만, 액수가 커지면 해외주식 양도세는 22%이기 때문에 과세연도당 250만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서 조금 과한 세금을 납부해야만 한다. 물론 고소득자라서 어차피 30%~40%대로 뜯기니까 22%라도 차라리 싸다라는 분들도 있을테니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웬만해서는 그냥 노후자금은 연금저축과 IRP로 돌리고,

나머지 2~3년내로 모으는 자금은 ISA에서 하면 편안하다.

ISA계좌 내에서는 수익과 손실을 모두 합한 금액으로 계산해주고, 중간에 샀다 팔았다 해도 세금계산은 만기때 한번에 하기 때문에 불편이 없다. 그리고 세금도 200만원 (~ 서민형은 400만원) 까지 기본공제 해주고 초과수익에 대해서도 9.9% 분리과세로 끝나므로 어쨌든 ISA계좌를 한도까지 활용하면 좋다.

ISA계좌 한도는 연간2000만원으로 서민형 기준 3년간 최대 6000만원을 굴릴 수 있다.

2000만원에 6%, 4000만원에 6%, 6000만원에 6% 이렇게 3년간 수익이 났다면,

120만원 + 240만원 + 360만원 = 720만원의 총 수익이 났다.

여기서 서민형 400만원 기본공제 후 320만원에 대해서만 9.9%의 세금 약 32만원만 내면 된다.

실질 세율은 720만원에 대해 32만원이니 4.5%도 되지 않는다. 

이정도면 900만원 벌어서 22%세금 내고 700만원을 손에 쥐는것과 비슷하니 

무조건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서민형, 청년형이 아닌 경우 실질세율 7%가 조금 넘지만 그래도 역시 좋은 조건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ISA가 만기될때 최대 3000만원까지 연금계좌로 이체하면 10%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9.9%의 세금까지 내지 않는것인지 이거는 결국 내고 남는 것에 대해서 적용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이 부분은 은행이나 증권사의 확인이 필요하다.

어쨌든 연금저축의 연간 한도가 1800만원인데 ISA를 통해 3년또는 5년마다 3000만원을 추가 납입 할 수 있으니 복리의 마법을 최대로 활용해서 노후자금을 마련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다.

 

ISA에 담을 수 있는 ETF는 연금저축에서 가능한 모든 ETF와 다른 것도 가능하다. 

 

1. KINDEX 미국 나스닥100 ETF

 TIGER 나 KBSTAR에서 나온 미국나스닥100 ETF도 있다. 거의 같기 때문에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거래량은 KINDEX가 제일 많다. 보수는 0.07%로 저렴하다.

2. KODEX 미국 나스닥100선물(H) ETF

 환헷지 상품으로 달러가치가 원화대비 내려갈 것으로 생각되면 환헷지 상품으로 잠시 갈아타는 것도 괜찮다.

 대신 보수는 0.45%로 매우 높기 때문에 환율이 계속 내려가는 상황에만 편입하는 것이 좋다

 

3. TIGER 미국 S&P500 ETF

 KINDEX 상품도 있지만 S&P500의 경우 TIGER가 거래량이 조금 더 높다.

보수는 0.07%로 같다. 어떤 걸 사도 무방하다.

 

4. KODEX 미국 S&P500선물(H) ETF

 TIGER나 ARIRANG 상품도 있지만 환헷지 상품은 KODEX가 거래량이 제일 높다.

 보수는 KODEX가 0.25%, 나머지 둘은 0.3%라서 그런것 같다.

 보수가 싼걸 고르는건 너무나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환율이 내려가는 상황에 잠시 편입을 고려할 수 있다.

 

5. TIGER 미국 S&P500레버리지(합성 H) ETF

대세상승장이라면 야수의 심장으로 레버리지로 가즈아 할 수도 있다.

인버스도 있지만, ISA계좌에서 인버스...까지 하는건 적절치 않겠다.

보수는 0.59%로 매우 높다.

 

그래도 이걸 코로나 저점에서 사서 들고 있었다면 당연히 레버리지가 아닌 상품보다 수익률은 훨씬 높다

 

6. SMART 선진국MSCI World (합성 H) ETF

미국을 포함하지만 그래도 유럽 호주 등으로 조금 분산되는 ETF이다.

어차피 S&P500을 거의 추종하기 때문에 큰 가치는 없다. 보수는 0.35%이다.

ARIRANG, KODEX상품도 있다.

 

7. ARIRANG 신흥국 MSCI (합성 H) ETF

선진국 ETF보다는 더 유용할 수 있다. S&P500과는 조금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보수는 0.5%

미국시장이 살짝 과열되었을 때 잠시 피신해 있는 것도 괜찮은 ETF이다.

코로나 저점이후는 살짝 수익률이 더 좋아보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S&P500이나 나스닥을

따라갈 수 없으니 잠시 피신하는 정도가 좋다.

8. TIGER 이머징마켓 MSCI레버리지 (합성 H) ETF

위의 신흥국 ETF와 같은 인덱스지만 레버리지 ETF로 야수의 심장이 꿈틀댈때 편입해볼 수 있다.

보수는 0.59%로 레버리지든 아니든 어차피 비싸니 잠시 시장이 좋을땐 편입을 고려할 수 있겠다.

 

그 외에 차이나, 일본, 인도 등의 특정국 ETF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잘 모르고 건드려서 좋은 성과가 날 가능성은 희박하니, 

ISA계좌는 적절히 S&P500위주로 나스닥이나 신흥국쪽 ETF를 가끔 로테이션 하는 정도로

활용하는 좋을 것 같다.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삼성증권 이벤트가 12월31일 종료됩니다.

거래세는 세금이라 면제가 될 수 없지만, 증권사 수수료는 증권사에서 안받을 수 있기 때문에 증권사를 잘 고르면

부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외에도 종종 다른 증권사도 유사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추가적인 이벤트가 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로 $20을 받을 수 있고,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80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만원만 거래해도 $80을 추가로 줍니다.

 

 

타사대체입고로 삼성증권계좌에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2021년 2월28일까지 잔고유지하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혜택,

입고 금액 충족 고객이 매수까지 하면 추가로 보너스혜택을 줍니다.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하면,

아래와 같이 평생 혜택을 받는 계좌로 개설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고,

 

해외주식 이벤트 신청을 하면

$20 달러가 바로 입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해외주식은 자주 사고 팔기가 좋지 않으므로, 어느 증권회사에서 운용하든지 큰 차이가 없을텐데

이왕이면 이벤트가 있는 기간은 삼성증권에서 거래해도 좋겠습니다.

또 다른 증권회사 이벤트가 있으면 또 옮겨가도 무방합니다.

 

JYP가 최근 NiziU의 데뷔 등으로 가격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빅히트도 계속 빌보드 핫100 1위를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 가격이 너무 비싸서 상승여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

JYP의 경우는 결론부터 말하면 조금 더 갈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PER 밴드차트에서 봤을때 2018년 말에 주가가 급등했을 당시 PER가 60에 육박했었고,

지금도 주가가 많이 올라오면서 45 정도를 찍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PER로만 보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더 간다고 하면 20%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JYP의 성장성이 과거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전망했을 경우이고,

 

JYP 소속 가수들이 얼만큼 돈을 벌어올 것인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전망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우선 NiziU는 트와이스의 일본 복사판(?)에 가깝기 때문에 트와이스의 성적으로부터 예측해보는 것이 적절하다.

2019년도 트와이스의 일본 음반 매출은 52억엔이다.

대략 1/4로 나누면  1분기당 15억엔 근처로 예상해볼 수 있다.

위 싱글 판매량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트와이스는 데뷔이후 30만장은 이제 다 넘는 수준이 되었고,

아이즈원도 20만장은 넘길 수 있는 파워가 있다.

그 외는 차이가 많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일본멤버가 포함된 그룹인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NiziU의 최근 소식을 보면,

첫날 CD판매가 19만장, 12월5일까지 25만장 이상을 팔았기 때문에 이미 아이즈원 레벨은 뛰어넘었고

아마도 트와이스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즉, 일본에서 매출은 트와이스의 전성기정도 이상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뜻이겠다.

 

사실 JYP에서 2018년도 기준으로 트와이스가 앨범 매출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었다.

2019년도를 봐도

트와이스가 80만장, GOT7이 60만장, 스트레이키즈가 50만장 정도로 

트와이스의 판매량이 2018년도에 비해 줄면서 비중이 줄긴 했으나 다른 그룹은 조금 성장했다.

2020년도도 현재까지 트와이스는 정규2집이 나오면서 100만장을 넘고 있어서 다시 늘어난 상황이고,

어쨌든 다른 그룹과 비교했을때 NiziU의 매출창출능력은 트와이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판단 된다.

즉, 그런 추세로 부터 보면,

 대체로 2020 4분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00억원 / 120억원이지만

트와이스가 150억원을 담당한다고 봤을 때, 니쥬도 그정도를 담당해주면 약 500억원의 매출도 찍을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애널리스트의 2021년도 컨센서스를 봐도 매출 1800억원정도로 잡고 있고 EPS를 1200원으로 보고 있는데

NiziU의 가능성에 대해 약간 보수적으로 본 것 같다.

트와이스 수준의 흥행을 예상해서 반영한다면, 2000억원은 봐야 할 것이고, EPS도 1300원은 볼 수 있을 것인데,

이경우 PER40으로 계산하면 2021년말 기준 52,000원이 적정가격 수준이 된다. 

그리고, PER60을 인정받는다면 78,000원까지도 가능하고 이는 지금 주가의 2배가 된다.

빅히트의 PER도 현재 60에서 내려오지 않고 이 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엔터주 전체가 50정도까지는

무난히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PER40이하이고 4만원 이하로 내려간다면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볼 수 있다.

물론 트와이스가 7년차가 되면서 JYP에서 나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여지는 있고,

중국의 이상한 도발로 또 엔터주 전체가 영향 받고,

YG소속가수가 사건사고 또 일으키고 등의 엔터주를 흔드는 일들은 계속 발생할 수 있지만,

2021년에는 남자버전 NiziU 또는 미국버전 NiziU가 유사 오디션을 통해 런칭될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 동력은 충분하다고 본다.

그 외에도 K-POP자체의 성장도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하다.

어떻게 보면 충격이 있어도 이제 35,000원 이하로는 내려가기가 어렵게 됐다고도 할 수 있다.

 

테슬라보다 JYP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