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꿈같은 순간

상상해보세요. 짜릿한 야경과 도시의 화려한 불빛이 눈앞에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이 살갊을 간지럽힙니다. 방콕의 매혹적인 밤은 수많은 루프탑 바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나죠. 힙스터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 바로 당신을 위한 인생샷을 보장하는 순간입니다. 이 글에서는 당신의 가슴을 설레게 할, 방콕 최고의 루프탑 바 5곳을 소개합니다. 럭셔리함과 특별한 분위기, 그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선물할 가이드를 따라 함께 떠나보세요!

1. Vertigo and Moon Bar: 숨막히는 야경과 럭셔리의 황홀한 만남

방콕 최고의 야경 명소로 꼽히는 Vertigo and Moon Bar는 61층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전망을 선사합니다. 고급스러움이 깃든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는 마치 꿈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다채로운 칵테일 럭셔리한 서비스는 당신의 감각을 깨울 것입니다. 해질녘부터 밤까지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은 인생샷을 위한 최고의 무대입니다.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특별한 날,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세련된 드레스 코드를 갖추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운 좋다면 라이브 음악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추천 메뉴: 마음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칵테일, 깊은 풍미의 와인, 샴페인의 황홀경

팁: 황홀한 석양과 눈부신 야경을 모두 만끽하려면 해가 질 무렵 방문해보세요. 예약은 미리미리!

2. Octave Rooftop Lounge & Bar: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분위기 속으로

Octave Rooftop Lounge & Bar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당신의 감각을 사로잡습니다.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각적인 분위기 힙스터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입니다. 다양한 칵테일과 고급 안주는 당신의 미각을 만족시켜주고, 곳곳에 마련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은 잊지 못할 인생샷을 선물합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완벽합니다. 넓은 공간은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특별한 무대가 되기도 하죠.

추천 메뉴: 매혹적인 시그니처 칵테일, 입안 가득 퍼지는 앱리타이저,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

팁: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해질녘 방문해보세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Sky Bar at Lebua: 영화 '행오버2'의 숨결, 화려함 속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Sky Bar at Lebua는 영화 '행오버2'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63층에 위치한 이 루프탑 바는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로 당신을 매혹시킬 것입니다. 럭셔리함과 세련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곳은 특별한 날, 또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최고의 선택입니다. 다만, 높은 가격과 붐비는 분위기는 감안해야 할 부분입니다. 예약은 필수이며, 드레스 코드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메뉴: 잊을 수 없는 시그니처 칵테일, 고급 와인의 풍부한 향

팁: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동시에 감상하려면 해가 질 무렵 방문하세요.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Roof at Park Hyatt Bangkok: 고요한 밤, 럭셔리의 속삭임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Roof at Park Hyatt Bangkok이 정답입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편안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럭셔리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칵테일과 고급 안주는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켜주고,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분위기 휴식을 위한 완벽한 공간입니다. 특히, 연인끼리 방문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추천 메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칵테일, 풍부한 와인, 훌륭한 고급 안주

팁: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해도 좋습니다. 단, 예약은 필수입니다.

5. Above Eleven: 힙한 감각과 믹솔로지의 환상적인 조화

Above Eleven은 다채로운 칵테일 힙한 분위기로 당신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독특한 분위기와 세련된 인테리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며, 젊은 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곳들에 비해 조금 더 캐주얼한 분위기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 개성 넘치는 시그니처 칵테일, 맛있는 페루 음식

팁: 주말 저녁에 방문하면 좀 더 뜨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당신만의 방콕 루프탑 바 어드벤처, 지금 시작하세요!

지금까지 방콕 최고의 루프탑 바 5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각 루프탑 바는 독특한 매력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니, 당신의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여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보세요! 인생샷은 물론, 럭셔리하고 힙스터 감성 충만한 방콕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여행 계획에 루프탑 바 방문을 추가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치앙마이에 새로 등장한 신박한 서비스!


치앙마이 여행에서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가 등장했다. 그랩바이크처럼 빠르고 간편한 이동 수단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위생적이고 라이더와 함께 로컬 경험을 강조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전문 가이드 투어나 차량을 고용하기에는 부담스럽고, 뻔한 코스는 지루하게 느껴질 때. 특히 혼자 여행 중이라면 다른 사람들과 조인하는 대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는데, 치앙마이를 현지인처럼 즐기고 싶다면 여대생과 함께하는 스쿠터 투어가 완벽한 선택이다.

치앙마이의 도로에서 그랩바이크 라이더들이 입은 점퍼는 때때로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그런데 RideGirls의 여대생 가이드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필요 없다. 교복을 입은 깔끔한 여대생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는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들과 함께 스쿠터를 타고 다니면서 식당이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즐길 수 있다. 이런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면 로컬 여대생과 함께한 치앙마이 여행 사진은 멋진 추억으로 남겠다.



외국인이 느끼는 어려움을 로컬 가이드가 해결



태국에서 외국인으로서 겪는 몇 가지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주문할 때 언어 장벽을 느낄 수 있고, 혼자서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여대생 가이드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사라진다. 가이드가 필요한 경우 메뉴를 설명해주고, 현지어로 주문도 도와줄 수 있다. 둘이 함께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 볼 수 있으니 치앙마이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현지인에게 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더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유연성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



전문 가이드 투어나 워킹 투어에 참여하려면 3시간짜리 일정에도 단체로 이동하고 뻔한 코스를 따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비용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RideGirls의 여대생 가이드 투어는 이런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원하는 코스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고, 치앙마이의 숨은 명소들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개인 맞춤형 투어가 800바트부터 시작하니까, 전문 가이드 투어에 비해 훨씬 저렴하면서도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간편한 예약방법


이렇게 매력적인 RideGirls 투어를 예약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자. www.ridegirls.com  에서 나만의 투어를 계획해보고 LINE에서 상담하면 된다.

치앙마이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RideGirls 여대생 가이드 투어를 선택해 보자. 전통적인 관광 방식을 벗어나, 현지인처럼 치앙마이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RideGirls - Explore Chiang Mai with Local Guides

RideGirls offers a unique city tour experience in Chiang Mai with local female university students as guides.

www.ridegirls.com

 

혹시나 태국이라고 착각할까봐 덧붙이자면, 신체접촉이나 사적인 연락처 묻기 등 선을 넘는 행동을 철저히 금지된다. 약간의 데이팅 기분을 낼 수는 있지만, 단순히 3~4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내는 것 이상을 상상하면 진상이 된다.

당연히 여자도 이용할 수 있고, 그냥 편한 현지 친구가 하나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 된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www.ridegirls.com/faq

 를 보면 필요한 대부분의 내용이 있다.

 

RideGirls - FAQ

1. Who are the guides leading the tours? Our guides are local female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a deep knowledge of Chiang Mai's history, culture, and hidden gems. They are friendly, experienced, and eager to share their love for the city with you. 3. Wh

www.ridegirls.com

 

제일 멍청한 사람이 항공권 몇천원 아끼고는,

해외여행자보험을 어디 여행카페 같은데서 무슨 10% 쿠폰 나눔 이런 바이럴마케팅에 낚여서

1만원이면 될 보험료를 4만원 5만원 내는 사람들이 아닐까 한다.

 

여행자보험은

의료비보험 + 휴대품손해보험 + 기타긴급사고보상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의료비 관련은 일부 실손보험으로 커버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중복가입인 경우에는 약간 돈낭비일 수 있으나

약간의 중복 피하려다가 다른부분에서 바가지를 당할 수 있으니 다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일주일 보험료 비교를 대충 보면 아래와 같은데,

보험료는 나이와 기간, 보장내용에 따라 달라지므로 단순히 이렇게 비교할 수는 없다.

 

40대 나이 기준으로 30일 여행기간으로 비교를 하면 아래와 같다.

 

하지만 이런 비교사이트에서는 전체보험사가 다 나오는게 아니기도 하므로 잘 볼 필요가 있다.

대략적인 보장내용과 가격위주로 보면 된다.

사실 뭐 국가에 따라 의료비도 차이나고 하므로, 의료비가 비싸지 않은나라를 갈때는 의료비 보장 최소한이라도

크게 문제가 없다. 여행가서 천만원 넘게 의료비 쓸 일은 사실 많지 않다. 하지만 뭐 불의의 사고.. 죽기직전 수준이고

무료해외이송이 필요한 수준의 보험이 나는 항상 필요하다면 그런 조건도 고려하면 된다.

휴대품 손해보장은 여행자보험의 핵심이다. 사실 의료비지원따위는 신용카드부대보험 같은걸로 커버되는 경우도 꽤 있다. 해당 신용카드로 항공권 구매하면 최대30일정도까지 자동 보험가입이 되는 식으로 혜택이 있는 카드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카드보험들은 휴대품보장이 안된다.

그리고 휴대품과 같이 가는것이 배상책임인데, 호텔에서 애가 뭘 망가뜨린다든지 어디 툭쳐서 뭘 깨고 이런 가능성은 항상 있으니까, 최소 천만원이상의 배상책임이 보장되는 것이 좋고, 휴대품 보장도 20~50만원 수준으로 되는 것이 좋다.

휴대품 보장은 1건당 최대20만원 밖에 안되므로, 가방을 통째로 분실하여 그 안에 여러건의 물건을 보상받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20만원이나 50만원이나 보장결과는 동일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머지는 항공기 지연, 결항 이런 보상류인데... 이부분이 사실 조금 애매하다.

보통 4시간 이상이거나 결항이고 뭐 이래야 하니까 보상청구할 일이 자주는 없을건데..

이부분은 취향을 좀 타는 경우가 있다. 이부분이 꼭 필요한 사람은 잘 봐서 하면 된다.

그래서 이게 10만원이면 충분한 사람도 있고, 꼭 50만원은 보장되었으면 좋겠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이게 보험료에 꽤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국비행기나 동남아 저가항공 탄다든지 뭐 이러면 아무래도 지연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유럽노선은 또 유럽항공관련법에서 보상해주는 것도 있어서 따로 필요없을 수도 있다.

 

아무튼 30일정도 간다고 쳐도 1만원정도면 충분하다.

일주일간다면 5천원이하로도 충분하고,

60일 간다고 해도 2만원 넘길 이유가 없다.

 

 

FD 타이에어아시아 노선을 보면

방콕 기점으로는 거의 모든 공항으로 운항편이 있지만,

나머지 도시 끼리의 연결편은 많지 않다.

즉, 국내선도 방콕 경유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DD) NOK AIR의 경우도

치앙마이에서 우돈타니와 우본라차타니 노선 외에는 모두 방콕 DMK노선만 있다.

 

다양한 국내선이 있을것만 같은 타이항공도 

이싼지역 우돈,콘깬,우본 노선만 있고,

북쪽 치앙마이 치앙라이,

남쪽 푸껫, 끄라비, 핫야이가 전부이다.

모두 방콕 BKK공항을 기점으로 한다.

 

Thai Lion Air도 남쪽 6개 공항 외에는

뻔한 치앙마이, 치앙라이

이싼지역의 우돈, 우본, 콘깬,

그리고 어중간한 핏사누록 노선만 있다.

우돈-핫야이 노선 외에는 모두 방콕 DMK기점이다.

 

Bangkok Airways 는 조금 특별한 항공사인데

꺼사무이 독점 노선과

매헝선 람빵, 그 아래 수코타이 처럼 굉장히 마이너한 노선을 가지고 있다.

남쪽의 푸껫, 끄라비, 핫야이는 평범하지만,

파타야 뜨랏 같은 곳도 마이너하다.

그러면서 대부분 BKK공항 기점이고 꺼사무이 노선 하나만 DMK출발이 있다.

 

 

Thai Vietjet Air의 경우는

뻔한 대형 도시만 방콕 BKK공항기점으로 운항한다.

치앙마이, 치앙라이

우돈,콘깬,우본

푸껫, 끄라비, 핫야이, 수랏타니

최장거리 노선인 푸껫-치앙마이, 푸껫-치앙라이 노선도 있다.

 

다양한 곳을 가려면 결국 에어아시아를 피할 수 없고,

꺼사무이를 가려면 방콕에어밖에 없고,

DMK, BKK마다 항공사 차이가 있으니 현재 본인의 위치 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나는 여행이 별로 재미없다" 

"여행가서 사진, 영상으로 보던거 봐봐야 딱히 감흥도 없고, 돈쓰고 재미없다"

"한달살기 그렇게 좋다더니 나는 지루하기만 하고 할 것도 없다"

뭐 이런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사실 그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여행은 재미 없었기 때문이다.

여행 뿐만 아니라 인생의 재미는 오감자극으로 인해 발생한다.

물론 그 자극은 단순히 말초적인 자극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관련된 자극인 것이 중요하다.

즉, 미술사를 좋아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미술관에 가서 눈으로 보고 공간으로 느끼는 그 시각적 자극과

무관심한 여행객이 가서 보는 자극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래서 자신만의 재미 테마를 하나 또는 두세개 정해놓는 것이 여행을 재밌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당연히 본인의 관심사로 정해야 재미가 있겠지만, 그런것도 딱히 없다면 누구나 관심이 있을 만한 분야로 일단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예를 들면, 맛집탐방 같은 것이다.

한달 30일 살기를 한다고 해도, 점심을 30번 이상 사먹을 가능성은 없을테고, 갔던 곳도 두세번 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안먹거나 배달로 먹을 수도 있을테니, 20군데 이상 방문하기는 어렵다.

자기가 사는 도시에 점심 먹을 맛집 20군데 정도는 쉽게 리스팅 할 수 있을 것이고, 매일매일 하나씩 가보는

재미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했다면, 현지 국가의 로컬 음식에 대해 공부를 해볼 수 있다. 재료라든지 역사라든지

그런것들 말이다. 태국이라면 팟타이 같은 꽤 근현대에 들어와서 정치적으로 탄생한 볶음 국수도 있는데

그런 기원과 가장 클래식 레시피에 가까운 것을 먹어보고 또 많이 다른 것을 먹어본다든지 다양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명한 로컬 로스터리를 방문해보고 콩도 사보고 직접 드립도 해보고, 

커피농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면 방문도 해보고 뭐 다양한 활동을 할 수도 있다. 해당 지역 프랜차이즈가 있다면

국내 라이센싱은 가능한지 알아본다든지 그런 생산적인 방향으로 활동을 정할 수도 있다.

 

그러다보면 한달도 짧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인생도 여행도 테마가 필요하고 목표가 필요하다.

어떤 분야의 오타쿠 같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그런 몰입 분야가 확고하니까 어딜가든 그런 관련 활동에 심취하기 좋다.

그런게 아니더라도 적당히 취미적인 관심사면 몇가지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목표' 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사람들은 '목표'의 의미도 잘 모르고 희망사항이나 장래희망 같은 것을 목표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목표라면 '단기적 목표', '중장기적 목표' 같은 표현이 있는 것처럼 기한 설정이 필수적이다.

내가 '언제'까지 '무엇'을 달성하겠다를 기본적으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목표가 아니다.

달나라에 가고 싶다는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다.

목표가 설정되면 그 목표를 달성할 법한 계획이 동반되게 된다.

달나라게 가고 싶다는 생각은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계획이 따라오지 않는다.

'내가 내돈으로 직접 만든 우주선으로 10년내에 달나라에 가겠다' 정도는 해야 계획이 나오는 것이다.

즉, 내돈으로 가야하니 최소 1000억은 10년내로 벌어야 할 것이고, 내가 직접만들려고 하니 관련 공학 과학 지식을

모두 학습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돈으로 관련 연구자를 사와서 같이 만들어야할 것이다.  

그리고 10년내로 1000억을 벌어야 하니, 1년에 최소 100억은 벌어야 하고, 1개월에 10억은 벌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회사생활을 계속해서 1개월에 10억을 모을 수는 없을테니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고, 

방법을 찾게 되던가 아니면 목표가 무리한 설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재설정을 할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인생으로 갑자기 비약적 전개를 해버렸기 때문에 다시 여행으로 돌아오자면,

대부분의 여행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기간이 정해져있다는 것이다. 즉 다른 공간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그곳에서 한정적인 시간만큼 그 시간을 아껴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그런 시나리오를 그리면

여행이 지루할 수가 없게 된다.

나는 관심사도 없고 그냥 남들이 갔다는데 일단 따라가 보고 싶다 뭐 이런것도 못할 짓은 아니다. 인스타 셀럽이 갔던 곳

드라마에 나온곳, 백종원이 추천한 곳, 뭐 이런데를 가봐도 된다. 그걸로 지루하지 않고 이미 충분히 바쁘면 뭔가 더 

넣을 이유도,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다들 알잖아요, 방콕 여행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정신없이 돌아다니게 된다는 거! 😜 멋진 사원부터 시끌벅적한 시장, 루프탑 바까지... 하루 종일 정신없이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녹초가 되어있죠. (물론 좋은 의미로요! 😉)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힐링하려고 타이베스트마사지에서 출장 마사지를 받아봤어요.

예약은 완전 간단!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마사지 종류 (저는 당연히 아로마오일 마사지!) 고르고 시간만 선택하면 끝! 특별히 요청 사항 있으면 적는 란도 있어서 좋았어요. 👍

40분쯤 지났나? 테라피스트 분이 호텔 방으로 딱 맞춰서 오셨어요. 세상 친절한 미소는 덤! 😊 필요한 물품도 다 챙겨 오셔서 진짜 편했어요.

덕분에 긴장 풀고 마사지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어떤 강도로 받고 싶은지, 어디가 불편한지 꼼꼼하게 물어봐 주시고 마사지 시작!

와... 진짜 대박 시원했어요. 👍👍 제가 어깨에 맨날 짐 잔뜩 넣고 다니느라 뭉쳐있었거든요. 테라피스트 분이 완전 시원하게 풀어주셨어요. 아로마 오일 향도 은은하니 좋았고, 전체적으로 전문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한 시간 마사지 받고 나니까 완전 새사람 된 기분! 🤩 몸도 마음도 가뿐해져서 방콕 여행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장점만 쏙쏙!

  • 편리함: 호텔 방에서 편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다는 게 진짜 최고 장점!
  • 실력: 테라피스트 분 실력이 진짜 좋았어요. 시원하게 꾹꾹 눌러주시는데 완전 👍
  • 전문성: 위생 상태도 깨끗하고 시간도 잘 지키시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전문적인 느낌이었어요.
  • 가성비: 가격 대비 마사지 퀄리티가 진짜 좋아요.

아쉬운 점?

  • 솔직히 하나도 없었어요. 완벽 그 자체! 💯

결론!

방콕 여행 중에 제대로 된 마사지 받고 싶다면 타이베스트마사지 강력 추천합니다! 후회 절대 안 하실 거예요! 😉

 

 

방콕 출장 마사지 :: 타이 베스트 마사지 Thai Best Massage

완전 5성급 호텔 스파 서비스네요. 마사지사도 친절하고 능숙하고 너무 좋았어요. 어깨 결림도 한결 가벼워진 듯 합니다. 또 이용할게요. 자말 히말라야 여성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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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베스트 마사지 아웃콜 방콕 · 9/3 Soi Sukhumvit 43,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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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호텔방만 싸게 예약했다가는, 수상비행기와 레스토랑 지출 등으로 바가지를 옴팡 쓰기 쉬운 몰디브 구조상

적당히 all-inclusive로 

밥이 3끼 다 포함되고, 왕복 교통까지 포함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경우가 많다.

 

그중에 우선 보고 있는 것이 Centara Ras Fushi

일단 방값은 요정도인데

 

기본 오버워터빌라에

Gold All Inclusive를 선택하면 1박 가격이 700달러 정도 나온다.

100만원 정도 되는 셈인데.. 그래도 추가비용은 없는거니까 그럭저럭 이해가 된다.

 

대충 그러하다.

근데 조식포함 고르고 All Inclusive로 업그레이드 옵션을 더하면 조금 싸진다... 이왜진..

 

 

같은 방법으로 제일 싼 방을 선택하면

뭐 그닥 큰 차이는 아닌 것 같아서 그러면 처음부터 All Inclusive를 골라보니

네?? 뭐라구요? 가격이 또 다르다. 

아무튼 프로모션 적용이 엉망인듯하고 어쨌든 뭐 그래서 

제일 싼 비치빌라 4박 $1852, 워터빌라 4박 $2700 이 되겠다.

$1852면 대략 250만원이니까... 몰디브 공항까지만 어찌어찌 가면 250만원에 4박 all inclusive가 가능하다.

 

섬은 약간 작은 편이라 뭐 그렇게 길게 스테이 안해도 될 것 같다.

4박정도가 무난해보인다.

 

몇년전에는 콘래드 몰디브에서 5박하면서 천만원 넘게 쓴것 같은데...

꼭 그렇게 돈을 쓸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스테이 자체는 매우 만족했었지만, 가성비는 영 아니었던 것 같다.

음식도 뭐 모양새는 매번 파인다이닝인데 맛도 그닥이었고 말이다.

 

 

 

centara 호텔중에 몰디브에 다른 옵션도 있는데

Centara Grand Island Resort & Spa Maldives 

All Inclusive로 워터빌라 4박이 $3361 대략 뭐 1박에 100만원 나온다.

하지만 여기는 수상비행기라서 2명 $700이 더해져야 하니까... 4박에 500만원이 되겠다.

조식만 넣고 올인클루시브 추가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젤 싼방으로 4박 해보면

가격이 나름 괜찮다.

이방에 All-Inclusive 추가 하면

요정도..

처음부터 All Inclusive를 고르면

호오.. 수상비행기 $690 더해지고 나면

이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풀빌라도 아니고 워터빌라도 아니고.... 방만 넓다.

미친척하고 오버워터풀빌라를 골라보니

수상비행기 포함 All Inclusive 로 $4545 = 600만원정도.. 

그럭저럭 괜찮을수도 있다.

방콕에서 유일하게 신뢰할만한 출장 (아웃콜) 업체인 타이베스트마사지

아래와 같은 메뉴를 가지고 있는데

 

기본 1000바트 안쪽에 1시간 요금이고, 30분 추가마다 200바트 정도가 올라가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즉 3만5천원 전후에 1시간이고, 5만원 정도면 2시간이다.

 

한국 가격은 1시간 5만원 전후이고, 태국 로컬 구석 골목 가격은 1시간 300바트도 있으니까

비싼게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 과정에서의 비용을 다 따져봐야 한다.

 

단순히 마사지 가게로 내가 이동을 하고 호텔로 돌아온다고 하면, 바로 호텔 밖에 있는 곳을 가는 게 아니라면 

차타고 30분 돌아올때 30분 해서 1시간과 그 왕복 교통비를 쓰게 된다. 

즉, 차비로 100~200바트는 쓸테고, 또 나의 1시간은 대략 7천원이라고 하면 200바트정도 되니까

즉 200~300바트는 출장비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시설비용도 있다. 300바트짜리 마사지 업체의 비위생적인 시설은 안봐도 잘 알것이다.

내 비싼 호텔방이 제일 아름답고 깨끗하고 위생적이니까 비싼 호텔스파에서 받는것과 다름 없다.

 

그리고 추가로 젊은 여성이 보장되고, 그 사람을 지정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도 굉장히 크다.

똑같은 돈 내고, 손이 마르고 거친 할머니가 와서 트름하고 팔꿈치로 짓누른다면 얼마나 돈낭비인가 말이다.

 

방콕 출장 마사지라는 것이, 방콕에 출장 갔을 때 마사지를 받으라는 뜻이 아니다. 

배달앱 음식 배달처럼, 마사지가 내가 있는 곳으로 배달 오는 것이다. 편리한 서비스이고, 만족도도 높다.

내 인건비는 한시간에 수만원이지만 태국인 인건비는 한시간에 몇천원이니까 그걸 최대한 활용하는 뽕뽑는 방법이다.

 

추가로 심야 영업도 빼놓을 수 없다.

로컬샵은 밤9시10시면 이미 문 닫았다. 즉 저녁8시부터는 시작해야 2시간 마사지 받을 수 있는데,

타이베스트 마사지는 새벽3시에 라스트콜로 주문해도 2시간 받을 수 있다.

그보다 늦은 시간은 안된다.

www.thaibestmassage.com/ko/Bangkok  

 

방콕 출장 마사지 :: 타이 베스트 마사지 Thai Best Massage

완전 5성급 호텔 스파 서비스네요. 마사지사도 친절하고 능숙하고 너무 좋았어요. 어깨 결림도 한결 가벼워진 듯 합니다. 또 이용할게요. 자말 히말라야 여성고객

www.thaibestmassage.com

 

인도네시아는 섬이 엄청 많은 꽤나 큰 나라로 인구가 2.7억명에 달한다.

그리고 발리섬과 롬복섬은 대충 비슷한 사이즈에 나란히 위치한 큰 섬이다.

그리고 길리섬은 롬복섬 북동쪽에 위치한 아주 작은 3개의 섬이다.

물론 롬복섬 지방에서는 gili 라는 단어가 섬...을 뜻하는 듯하다.

그래서 그거말고 다른 작은 부속섬도 죄다 gili 땡땡땡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아무튼 저 작은 3개의 섬은 롬복섬의 부속섬이고, 발리가 아니다.

 

예를 들어 발리 관광세는 발리에 들어갈 때 징수하는 것이라서,

국제공항을 통해 발리공항으로 입국하면 내는것이고,

롬복공항으로 들어갈 때는 내지 않는다.

롬복에서 길리섬을 갈때도 당연히 내지 않는다.

길리섬에서 발리섬으로 배타고 들어가면 내야한다. (원칙적으로...말이다. 아직은 아무도 내고 있지 않지만 말이다)

그러니까 길리섬은 발리가 아니다.

즉,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발리는 서울, 롬복은 부산 같은 것이다.

부산여행을 한다면 해운대와 자갈치 시장을 꼭 가겠지만,

서울여행을 와서 꼭 해운대를 가야할 이유는 크지 않다. 물론 가도 된다.

 

그러니까 롬복을 여행한다면 길리섬도 가보는게 너무 자연스럽겠지만, 발리섬을 여행하는데

우붓, 짱구, 사누르, 꾸따, 울루와뚜, 이러다가 갑자기 길리? 넣으면 너무 이상한 것이다.

물론 그래도 된다. 하지만 명동, 여의도, 강남, 해운대 를 넣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길리섬을 가기 위해서는 발리의 주요 관광지에서 출발했을 때 최소 5시간은 잡아야 하니까 말이다.

 

아무튼 길리섬은 좋은 관광지이고 아름다운 곳이지만, 5박6일 일정에 우붓2일 꾸따2일 길리2일 이런 멍청한 일정은 안짰으면 한다.

하지만 한국여행 20일 한다면, 부산도 가고 안동도 가고 전주도 가고 경주도 가고 강릉도 가고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듯

발리 주변 여행을 한달정도 잡는다면 롬복섬도 가고 누사페니다도 가고 길리도 가고 뭐 그런것도 자연스럽겠다.

 

발리에서 굳이 길리섬을 간다면 1시간30분이나 2시간 정도 걸리는 fast boat를 주로 타는데

보통 왕복 4~6만원 정도 한다. 물론 항구까지의 추가 교통비도 2~3만원은 들게 마련이다.

보트회사는 

wijaya

ganggari

wahana

ekajaya

등이 있는데

한국인은 유독 제일 비싼 ekajaya 에카자야를 많이 이용하는 눈치다.

어떤거를 타든 그게 그거다.

너무 작은 배는 파도에 더 많이 흔들린다고는 하는데

파도가 일정수준 이상이면 어차피 죄다 결항이다.

그러니까 롬복섬에서 마실가듯 가볍게 가는게 좋다.

몇일 되지도 않는 발리 일정에 길리를 우겨넣는 시간낭비 일정은 웬만하면 비추한다.

짧은 일정에 섬 가려면 름봉안이나 누사쁘니다 같은데를 가면 된다.

빠당바이 항구 근처에 제대로 잘만한 숙소도 없고 죄다 바가지다.

그렇다고 우붓 같은데서 가려면 1시간30분 걸려서 아침 5시에 일어나고 고생한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인이 많이 가는 동남아 여행지 중에

인건비나 물가가 가장 싼 편에 속한다.

태국,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에서는 약간 비싼편이라고 한다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는 싼편에 속하는데

인도네시아 중에서도 특히 발리는

저렴한 기사딸린 렌트카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풀로 빌리는게 왕복 택시 이용보다 싼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식으로 하루 12시간빌렸을 때,

만원근처밖에 들지 않는다.

물론 기사 식대, 연료비는 빠진 액수이고

아래와 같이 120km 마일리지 14.51 USD를 포함하면 23.65 달러가 나온다.

그래도 3만원 정도면 하루종일 기사딸린 차가 나온다니...

위는 traveloka이고

아래는 tiket.com이다

 

미리 먼 날짜를 예약하는것 보다는 거의 직전에 예약하는 것이 떨이(?) 차가 있어서 더 싸게 가능한 것 같다.

어차피 차는 많으니까 일주일씩 미리 예약할 필요가 없다. 전날 직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격은 둘다 비슷한데 traveloka가 120km 미리 예약할 수 있어서 편리한 것 같다.

물론 거리를 조금만 다닐때는 미리 설정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기사가 왔을 때 계기판 찍어놓고, 또 주유소 가서 그거에 맞추고 계산하고 덜 넣었느니 더 넣었느니 실갱이 하기도 쉽고,

미리 계기판 안하고 기름 바닥으로 찍고 와서는 풀충전 당하면 순식간에 10만원 가까이 털릴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는게 낫다.

경험상 발리에서 어떤 차를 불러도 기름은 바닥찍고 온다. 한놈만 걸려서 풀충전 하겠다는 식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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