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섬의 이름은 쿠로시마이다. 쿠로지마가 아니다. 쿠로 라는 발음 뒤에는 시마가 지마로 구개음화 되지 않는다.

아무튼 여기도 코하마지마처럼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이다. 마찬가지로 고속선으로 30분정도 걸린다.

이 섬은 언덕이 없다. 전동자전거가 굳이 필요 없다는 장점? 이 있겠다.

섬도 동그랗게 생겨서 동선의 낭비가 적다.

자전거 업체는 두세개가 있는 모양인데, 배시간에 맞춰서 마중나온다. 예약따위는 필요없다.

1.黒島レンタサイクル (쿠로시마렌타사이크루)

가격도 코하마지마와 비슷하다.

타케토미지마처럼 바가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2. 쿠로시마 블루 렌타사이크루

여기는 1시간 400엔이라고 한다.

전동자전거 반일 2000엔, 전일3000엔이다.

다른업체도 대략 비슷하고, 4시간 가격 = 전일 가격이 된다. 그 이상 타도 요금이 올라가지 않는다.

즉, 1시간 300엔인 업체는 1일 = 1200엔, 1시간 400엔 업체는 1일 1600엔이다.

300엔 업체는 항구에서 4분거리로 가장 멀다.

아무래도 손님들이 제일 오지 않을테니 제일 싸다.

3. 하트랜드

 

4. 맛짱오바-노렌타사이크루

코하마지마는 이시가키섬에서 25-30분정도 고속선을 타고 가면 나오는 작은 섬이다.

아무래도 이시가키섬 3박,4박 정도 관광한다면 타케토미지마 정도는 꼭 들어가겠지만, 코하마지마는 애매한 위치라

빠지기가 쉬운데, 다 가볼만한 섬들이다.

타케토미지마가 아무래도 인프라가 더 갖춰지긴 했는데, 그만큼 더 사람도 많고 한적한 비치는 다른 섬에서 찾는게 더 좋다.

 

코하마지마의 관광도 뭐 단순하다.

자전거 말고는 답이 없다.

타케토미지마보다 조금 더 넓기 때문에 자전거가 필수이고, 약간 언덕길도 많아서 가능하면 전동자전거가 더 유리할 수 있다.

물론 이 섬에는 렌트카가 존재한다. 하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사이즈이다.

그래서 자전거 가격만 소개한다.

표지판처럼 보통 자전거 1시간 250엔. 즉, 2시간 500엔. 심플하다. 전동자전거는 1시간 550엔.

타케토미지마처럼 바가지도 없다.

 

하지만 더 소개할 게 없어서...

렌트카 가격도 그냥 소개한다.

 

심플하다.

아무래도 사람도 많이 오지 않는 섬이다보니 기업형으로 관리되고 있지 않아 오히려 맘이 편안하다.

한군데 더 업체가 있다.

이 업체는 홈페이지 접속을 일본내로 제한해둬서 해외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뭐 딱히 접속할 이유도 없지만 말이다.

아무튼 가격은 같다고 할 수 있다.

2명이 탈 수 있는 오토바이가 있고 800엔/시간 이다. 2명이라면 전동자전거 대신 이거 한대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주유비도 안내도 된다.

 

타케토미섬, 타케토미지마는 아주 작은 섬이지만, 걸어서 다니기에는 조금 피곤할 수 있다.

중앙의 아기자기한 마을만 구경할거라면 걸어도 충분하지만 비치까지 가려면, 중간에 가는 길이 재미 없기도 하다.

 

교통수단은 사실상 자전거 뿐이다. 또 근데 아침 너무 일찍 7시30분 페리를 타고 가면 아직 문을 안열었다.

그냥 8시30분 배로 가야지 그나마 딱 처음 영업이다.

운영 회사들이 많은데 가격은 아래와 같다. 2025년4월기준 가격이다.

 

1. 토모리칸코(友利観光)

 

 

2. 미네모토렌타사이크루 (嶺本レンタサイクル)

 

3. 마루하치렌타사이크루 (丸八レンタサイクル)

4. 닛타칸코 (新田観光)

 

결국 1시간 500엔, 2시간 1000엔 같은식이고, 최대요금은 2000엔 정도인 식이다.

.5 시간 생각하면 미네모토에서 빌리는 것도 괜찮겠다.

카드결제 생각하면 토모리에서 빌리면 된다.

약간 바가지 요금스럽긴 한데... 뭐 이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하고, 버스도 운영하고 하니까 뭐 그런갑다 싶다.

사실 적절 가격은 하루종일 500엔... 아닐까?

500엔이 적절가격인 이유는 자전거 가격에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2천만원이라고 해보자. 그러면 자전거는 20만원이다. 1/100 가격이다.

그런데 자동차 렌트 1일가격이 10만원이라면, 자전거는 천원이어야 한다.

그런데 렌트카는 하루 5만원이고, 렌트자전거는 하루 2~3만원이라고 장사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건 공정거래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렌트자전거 10일만 돌리면 자전거 1대값이 뽑히는게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장사인가?

물론 진짜 천원이 적절가는 아니다. 천원은 단순 비례계산이고 적절가는 500엔이라고 본다.

이시가키지마는 서울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진에어 직항으로 항공권 비용이 20만원 이하로 구할 수 있고, 짠내투어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3박 4일 일정의 여행 코스와 함께 예산 계획까지 포함해 소개한다.

1일차: 출발 및 도착

  • 출발 준비: 서울에서 진에어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면 약 3시간 내외에 이시가키지마에 도착한다. 항공권 가격은 약 20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다.
  • 렌터카 픽업: 도착 후 공항에서 미리 예약한 렌터카를 픽업한다. 약 3일 간(48시간) 사용하며 비용은 7-12만원 정도로 잡으면 된다.
  • 숙소 체크인: 이시가키지마 내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게스트하우스나 소규모 리조트가 있다. 예산에 따라 1박당 1인 2-4만원 정도로 3박을 잡으면 된다. 물론 성수기에는 조금 더 비싸지기도 한다.
  • 가벼운 식사: 첫 날은 공항 근처나 숙소 인근의 식당에서 현지 해산물이나 이시가키 소고기를 맛보며 가볍게 해결한다.

2일차: 섬 일주 및 주변 자연 탐방

  • 렌터카 여행: 아침 식사 후 렌터카를 이용해 섬 곳곳을 둘러본다. 주요 해변과 전망 포인트를 방문하며, 렌터카 비용은 이미 예산에 반영되어 있다.
  • 주요 방문지:
    • 섬 동쪽의 한적한 해변
    • 전망 포인트에서 경치 감상
  • 현지 음식 체험: 점심은 해산물 또는 이시가키 소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맛본다. 한 끼 식사 비용은 약 1~2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 오후 일정: 해변 산책이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현지 분위기를 즐긴다.

3일차: 인근 섬 탐방

  • 주변 섬 방문: 이시가키지마에서 가까운 이리오모테섬, 타케토미지마, 코하마지마, 쿠로시마 중 한 곳을 당일치기로 방문한다. 섬 간 이동은 짧은 거리로, 페리나 보트 비용이 약 1~2만원 정도 들어간다.
  • 여행 포인트:
    • 이리오모테섬: 정글과 해변이 공존하는 자연 환경 체험
    • 기타 작은 섬들: 독특한 풍경과 역사를 둘러보기
  • 귀환 및 휴식: 저녁에는 숙소로 돌아와 현지 식재료로 만든 식사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4일차: 여유로운 아침과 귀국

  • 아침 산책: 체크아웃 전 숙소 주변이나 가까운 해변을 산책하며 마지막으로 섬의 정취를 만끽한다.
  • 렌터카 반납: 공항 이동 전에 렌터카를 반납한다.
  • 귀국 준비: 항공편 시간에 맞춰 출발하여 서울로 돌아온다.

예산 계획

아래는 3박4일 동안 예상되는 주요 경비 내역이다.

  • 항공권: 약 20만원
  • 숙박비: 3박 기준 15~21만원
  • 렌터카 및 유류비: 10~12만원
  • 식비: 4일 평균 12만원/끼 × 3끼 × 4일 ≒ 1216만원
  • 기타(섬 간 이동, 입장료 등): 약 3~5만원

총합: 약 60~70만원 내외

여행 팁

  • 계획의 유연성: 정해진 일정에 얽매이지 말고, 날씨나 기분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면 더 편안하다.
  • 현지 식사: 이시가키 소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식사를 경험해 보자. 식당마다 가격이 합리해 예산 내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휴식 우선: 분주한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 위해, 일정 속 휴식 시간도 충분히 고려하자.

이와 같이 3박4일 짠내투어는 저렴한 항공권과 합리적인 숙소, 렌터카, 그리고 현지 식사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짠내투어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이시가키지마 여행을 경험할 수 있으니, 바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와 자연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

이시가키지마는 일본사람도 쉽게 갈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

도쿄에서 아무리 싸게 가고 싶어도, 국내선이지만 왕복 40만원 이하로는 찾을 수가 없다.

직항은 50만원이 다 넘고, 저비용항공사를 타고 후쿠오카 경유 등을 통해서만 40만원대로 갈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서울에서라면?

진에어 단독취항 노선이긴 하지만, 20만원 이하로도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다.

즉, 일본인보다 접근성이 훨씬 좋은 것이다.

편도 3시간 정도의 거리를 왕복 20만원이하로 갈 수 있으니 꽤나 좋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오키나와만 해도 충분히 겨울에도 따뜻하지만, 이시가키지마는 더 남쪽이라 더 따뜻해서 3월말 정도부터면 해수욕장을 오픈한다.

그 덕분에, 서울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라면 이시가키지마는 의외로 가성비 좋은 ‘따뜻한 섬 여행’이 된다.

게다가 이시가키지마는 아직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다. 오키나와만 해도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어서 이제는 ‘핫플’이 된 느낌이지만, 이시가키는 아직도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서의 여행은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진짜 ‘쉼’을 위한 여행이다.
맑은 바다, 인적 드문 해변, 그리고 섬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

렌터카를 빌려 천천히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미리 계획 짜지 않아도, 그냥 그날그날 바람 부는 대로 움직이면 되는 곳.

현지 음식도 또 하나의 매력이다. 이시가키 소고기는 일본 내에서도 고급 식재료로 손꼽히는 데, 현지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바다에서 바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은 말할 것도 없고, 오키나와 특유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들도 이색적인 맛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좋은 건, 섬 전체가 느긋하고 조용해서 힐링 그 자체라는 점.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잠시 쉬고 싶은 이들에게, 이시가키지마는 분명히 좋은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이시가키지마는 주변 섬까지 같이 여행계획에 넣는것이 당연한 섬이다.

물론 이시가키지마의 고급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보내는 방법도 있겠지만,

자연환경은 주변 섬이 더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다.

이시가키지마와 비슷한 사이즈의 이리오모테섬은 섬의 대부분이 정글이고, 반나절로도 관광이 가능하여,

그 사이에 보이는 작은 섬인, 타케토미지마, 코하마지마, 쿠로시마 같이 잠깐 둘러보는 것으로도 충분한 섬이다.

이시가키지마와 이리오모테섬을 둘러보려면, 우선 렌터카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섬 내 도로는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어서, 복잡한 내비게이션 없이도 길을 찾기 어렵지 않다. 지도나 GPS를 참고하며 원하는 해변이나 전망 포인트에 들러보면, 하루 일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나머지 작은 섬들은 걷거나 자전거로 충분하다. 어차피 렌트카도 없다.

이와 같이, 이시가키지마와 그 주변 섬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찾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여행지이다. 복잡한 일정 없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움직이며, 자연과 현지 음식을 체험하는 여행은 분명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추가 링크

 

WorldHotels 는 2019년에 Best Western 에 인수된 나름 소규모? 호텔그룹회사이다.

지금은 베스트웨스턴의 일부이지만, 베스트웨스턴에서 호텔 찾기하면 WorldHotels까지 나오긴 하므로 이걸 딱히 구분하여 볼 필요는 없겠지만, 약간의 운영 방침이 다르므로 여러가지 잘 작전을 세워서 나쁠 건 없다.

 

베스트웨스턴의 멤버십 혜택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WorldHotels의 멤버십 혜택은 아래와 같다.

 

즉, 라운지 엑세스, 무료조식이 다이아몬드부터 기본포함이기 때문에

Best Western Rewards만 적용되는 호텔의 경우, 무료조식 혜택이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베스트웨스턴도 국가에 따라 약간 멤버십 운영이 달라서 예를 들어 이탈리아에서는

무료 조식이 있다.

 

그럼 아시아권에 어떤 호텔들이 있나 보니...

생각보다 별로 없다.

그래도 발리 우붓에 한곳, 싱가포르, 베트남 호치민 정도는 고려해볼 수 있겠다.

싱가포르 호텔의 가격대는 조금 세긴 하다.

 

호치민 호텔의 경우도 20만원대로 시작.

그래서 평범한 출장이나 가벼운 여행에는 딱히 쓸데가 없겠지만,

약간 럭셔리 여행이 필요할 때는 고려해볼 수 있겠다.

 

 

방콕의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꿈같은 순간

상상해보세요. 짜릿한 야경과 도시의 화려한 불빛이 눈앞에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이 살갊을 간지럽힙니다. 방콕의 매혹적인 밤은 수많은 루프탑 바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나죠. 힙스터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 바로 당신을 위한 인생샷을 보장하는 순간입니다. 이 글에서는 당신의 가슴을 설레게 할, 방콕 최고의 루프탑 바 5곳을 소개합니다. 럭셔리함과 특별한 분위기, 그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선물할 가이드를 따라 함께 떠나보세요!

1. Vertigo and Moon Bar: 숨막히는 야경과 럭셔리의 황홀한 만남

방콕 최고의 야경 명소로 꼽히는 Vertigo and Moon Bar는 61층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전망을 선사합니다. 고급스러움이 깃든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는 마치 꿈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다채로운 칵테일 럭셔리한 서비스는 당신의 감각을 깨울 것입니다. 해질녘부터 밤까지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은 인생샷을 위한 최고의 무대입니다.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특별한 날,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세련된 드레스 코드를 갖추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운 좋다면 라이브 음악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추천 메뉴: 마음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칵테일, 깊은 풍미의 와인, 샴페인의 황홀경

팁: 황홀한 석양과 눈부신 야경을 모두 만끽하려면 해가 질 무렵 방문해보세요. 예약은 미리미리!

2. Octave Rooftop Lounge & Bar: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분위기 속으로

Octave Rooftop Lounge & Bar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당신의 감각을 사로잡습니다.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각적인 분위기 힙스터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입니다. 다양한 칵테일과 고급 안주는 당신의 미각을 만족시켜주고, 곳곳에 마련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은 잊지 못할 인생샷을 선물합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완벽합니다. 넓은 공간은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특별한 무대가 되기도 하죠.

추천 메뉴: 매혹적인 시그니처 칵테일, 입안 가득 퍼지는 앱리타이저,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

팁: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해질녘 방문해보세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Sky Bar at Lebua: 영화 '행오버2'의 숨결, 화려함 속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Sky Bar at Lebua는 영화 '행오버2'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63층에 위치한 이 루프탑 바는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로 당신을 매혹시킬 것입니다. 럭셔리함과 세련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곳은 특별한 날, 또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최고의 선택입니다. 다만, 높은 가격과 붐비는 분위기는 감안해야 할 부분입니다. 예약은 필수이며, 드레스 코드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메뉴: 잊을 수 없는 시그니처 칵테일, 고급 와인의 풍부한 향

팁: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동시에 감상하려면 해가 질 무렵 방문하세요.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Roof at Park Hyatt Bangkok: 고요한 밤, 럭셔리의 속삭임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Roof at Park Hyatt Bangkok이 정답입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편안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럭셔리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칵테일과 고급 안주는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켜주고,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분위기 휴식을 위한 완벽한 공간입니다. 특히, 연인끼리 방문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추천 메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칵테일, 풍부한 와인, 훌륭한 고급 안주

팁: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해도 좋습니다. 단, 예약은 필수입니다.

5. Above Eleven: 힙한 감각과 믹솔로지의 환상적인 조화

Above Eleven은 다채로운 칵테일 힙한 분위기로 당신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독특한 분위기와 세련된 인테리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며, 젊은 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곳들에 비해 조금 더 캐주얼한 분위기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 개성 넘치는 시그니처 칵테일, 맛있는 페루 음식

팁: 주말 저녁에 방문하면 좀 더 뜨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당신만의 방콕 루프탑 바 어드벤처, 지금 시작하세요!

지금까지 방콕 최고의 루프탑 바 5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각 루프탑 바는 독특한 매력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니, 당신의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여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보세요! 인생샷은 물론, 럭셔리하고 힙스터 감성 충만한 방콕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여행 계획에 루프탑 바 방문을 추가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치앙마이에 새로 등장한 신박한 서비스!


치앙마이 여행에서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가 등장했다. 그랩바이크처럼 빠르고 간편한 이동 수단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위생적이고 라이더와 함께 로컬 경험을 강조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전문 가이드 투어나 차량을 고용하기에는 부담스럽고, 뻔한 코스는 지루하게 느껴질 때. 특히 혼자 여행 중이라면 다른 사람들과 조인하는 대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는데, 치앙마이를 현지인처럼 즐기고 싶다면 여대생과 함께하는 스쿠터 투어가 완벽한 선택이다.

치앙마이의 도로에서 그랩바이크 라이더들이 입은 점퍼는 때때로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그런데 RideGirls의 여대생 가이드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필요 없다. 교복을 입은 깔끔한 여대생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는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들과 함께 스쿠터를 타고 다니면서 식당이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즐길 수 있다. 이런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면 로컬 여대생과 함께한 치앙마이 여행 사진은 멋진 추억으로 남겠다.



외국인이 느끼는 어려움을 로컬 가이드가 해결



태국에서 외국인으로서 겪는 몇 가지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주문할 때 언어 장벽을 느낄 수 있고, 혼자서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여대생 가이드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사라진다. 가이드가 필요한 경우 메뉴를 설명해주고, 현지어로 주문도 도와줄 수 있다. 둘이 함께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 볼 수 있으니 치앙마이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현지인에게 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더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유연성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



전문 가이드 투어나 워킹 투어에 참여하려면 3시간짜리 일정에도 단체로 이동하고 뻔한 코스를 따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비용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RideGirls의 여대생 가이드 투어는 이런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원하는 코스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고, 치앙마이의 숨은 명소들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개인 맞춤형 투어가 800바트부터 시작하니까, 전문 가이드 투어에 비해 훨씬 저렴하면서도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간편한 예약방법


이렇게 매력적인 RideGirls 투어를 예약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자. www.ridegirls.com  에서 나만의 투어를 계획해보고 LINE에서 상담하면 된다.

치앙마이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RideGirls 여대생 가이드 투어를 선택해 보자. 전통적인 관광 방식을 벗어나, 현지인처럼 치앙마이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RideGirls - Explore Chiang Mai with Local Guides

RideGirls offers a unique city tour experience in Chiang Mai with local female university students as guides.

www.ridegirls.com

 

혹시나 태국이라고 착각할까봐 덧붙이자면, 신체접촉이나 사적인 연락처 묻기 등 선을 넘는 행동을 철저히 금지된다. 약간의 데이팅 기분을 낼 수는 있지만, 단순히 3~4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내는 것 이상을 상상하면 진상이 된다.

당연히 여자도 이용할 수 있고, 그냥 편한 현지 친구가 하나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 된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www.ridegirls.com/faq

 를 보면 필요한 대부분의 내용이 있다.

 

RideGirls - FAQ

1. Who are the guides leading the tours? Our guides are local female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a deep knowledge of Chiang Mai's history, culture, and hidden gems. They are friendly, experienced, and eager to share their love for the city with you. 3. Wh

www.ridegirls.com

 

제일 멍청한 사람이 항공권 몇천원 아끼고는,

해외여행자보험을 어디 여행카페 같은데서 무슨 10% 쿠폰 나눔 이런 바이럴마케팅에 낚여서

1만원이면 될 보험료를 4만원 5만원 내는 사람들이 아닐까 한다.

 

여행자보험은

의료비보험 + 휴대품손해보험 + 기타긴급사고보상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의료비 관련은 일부 실손보험으로 커버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중복가입인 경우에는 약간 돈낭비일 수 있으나

약간의 중복 피하려다가 다른부분에서 바가지를 당할 수 있으니 다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일주일 보험료 비교를 대충 보면 아래와 같은데,

보험료는 나이와 기간, 보장내용에 따라 달라지므로 단순히 이렇게 비교할 수는 없다.

 

40대 나이 기준으로 30일 여행기간으로 비교를 하면 아래와 같다.

 

하지만 이런 비교사이트에서는 전체보험사가 다 나오는게 아니기도 하므로 잘 볼 필요가 있다.

대략적인 보장내용과 가격위주로 보면 된다.

사실 뭐 국가에 따라 의료비도 차이나고 하므로, 의료비가 비싸지 않은나라를 갈때는 의료비 보장 최소한이라도

크게 문제가 없다. 여행가서 천만원 넘게 의료비 쓸 일은 사실 많지 않다. 하지만 뭐 불의의 사고.. 죽기직전 수준이고

무료해외이송이 필요한 수준의 보험이 나는 항상 필요하다면 그런 조건도 고려하면 된다.

휴대품 손해보장은 여행자보험의 핵심이다. 사실 의료비지원따위는 신용카드부대보험 같은걸로 커버되는 경우도 꽤 있다. 해당 신용카드로 항공권 구매하면 최대30일정도까지 자동 보험가입이 되는 식으로 혜택이 있는 카드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카드보험들은 휴대품보장이 안된다.

그리고 휴대품과 같이 가는것이 배상책임인데, 호텔에서 애가 뭘 망가뜨린다든지 어디 툭쳐서 뭘 깨고 이런 가능성은 항상 있으니까, 최소 천만원이상의 배상책임이 보장되는 것이 좋고, 휴대품 보장도 20~50만원 수준으로 되는 것이 좋다.

휴대품 보장은 1건당 최대20만원 밖에 안되므로, 가방을 통째로 분실하여 그 안에 여러건의 물건을 보상받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20만원이나 50만원이나 보장결과는 동일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머지는 항공기 지연, 결항 이런 보상류인데... 이부분이 사실 조금 애매하다.

보통 4시간 이상이거나 결항이고 뭐 이래야 하니까 보상청구할 일이 자주는 없을건데..

이부분은 취향을 좀 타는 경우가 있다. 이부분이 꼭 필요한 사람은 잘 봐서 하면 된다.

그래서 이게 10만원이면 충분한 사람도 있고, 꼭 50만원은 보장되었으면 좋겠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이게 보험료에 꽤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국비행기나 동남아 저가항공 탄다든지 뭐 이러면 아무래도 지연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유럽노선은 또 유럽항공관련법에서 보상해주는 것도 있어서 따로 필요없을 수도 있다.

 

아무튼 30일정도 간다고 쳐도 1만원정도면 충분하다.

일주일간다면 5천원이하로도 충분하고,

60일 간다고 해도 2만원 넘길 이유가 없다.

 

 

FD 타이에어아시아 노선을 보면

방콕 기점으로는 거의 모든 공항으로 운항편이 있지만,

나머지 도시 끼리의 연결편은 많지 않다.

즉, 국내선도 방콕 경유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DD) NOK AIR의 경우도

치앙마이에서 우돈타니와 우본라차타니 노선 외에는 모두 방콕 DMK노선만 있다.

 

다양한 국내선이 있을것만 같은 타이항공도 

이싼지역 우돈,콘깬,우본 노선만 있고,

북쪽 치앙마이 치앙라이,

남쪽 푸껫, 끄라비, 핫야이가 전부이다.

모두 방콕 BKK공항을 기점으로 한다.

 

Thai Lion Air도 남쪽 6개 공항 외에는

뻔한 치앙마이, 치앙라이

이싼지역의 우돈, 우본, 콘깬,

그리고 어중간한 핏사누록 노선만 있다.

우돈-핫야이 노선 외에는 모두 방콕 DMK기점이다.

 

Bangkok Airways 는 조금 특별한 항공사인데

꺼사무이 독점 노선과

매헝선 람빵, 그 아래 수코타이 처럼 굉장히 마이너한 노선을 가지고 있다.

남쪽의 푸껫, 끄라비, 핫야이는 평범하지만,

파타야 뜨랏 같은 곳도 마이너하다.

그러면서 대부분 BKK공항 기점이고 꺼사무이 노선 하나만 DMK출발이 있다.

 

 

Thai Vietjet Air의 경우는

뻔한 대형 도시만 방콕 BKK공항기점으로 운항한다.

치앙마이, 치앙라이

우돈,콘깬,우본

푸껫, 끄라비, 핫야이, 수랏타니

최장거리 노선인 푸껫-치앙마이, 푸껫-치앙라이 노선도 있다.

 

다양한 곳을 가려면 결국 에어아시아를 피할 수 없고,

꺼사무이를 가려면 방콕에어밖에 없고,

DMK, BKK마다 항공사 차이가 있으니 현재 본인의 위치 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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