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두가지 이상일 때


많은 사람들이 '본업'과 '부업'이라는 프레임으로 보려고 한다.



연예인이 사업하면


아마 본업은 연예인, 부업은 사업이라고 보기 쉬운 것 같고


사업가가 TV에 자주 나오면


사업이 본업, 방송활동이 부업이라고 생각하겠지.



근데 외국에서 누가 나는 메인은 이건데 서브는 이거에요 라고 말하는지..


유명한 외국인 위키를 보면 


'영국의 유명한 화학가이자 물리학자이자 소설가이자 영문학자인 누구누구'


 다 이런식인데!





시간 날 때마다


혹은


문득 생각이 들때마다


기록해 놓을 장소가 필요하기도 하고


조금 사용이 쉽고 인프라가 오래 버틸 곳을 찾다가


자유도가 좋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


이미지 클립보드에서 붙여넣기가 안되어서 시작하자마자 약간 실망.


작심삼일은 되지 않을 이유가 있는게


여기에 열심히 쓰겠다고 다짐하지 않음.


그냥 어디 커뮤니티 게시판에 쓰기 뭐한 생각들과 가끔 정리할 내용들 중에서


공개하는 것이 비공개보다 나은 내용 위주로 써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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