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마지마는 이시가키섬에서 25-30분정도 고속선을 타고 가면 나오는 작은 섬이다.
아무래도 이시가키섬 3박,4박 정도 관광한다면 타케토미지마 정도는 꼭 들어가겠지만, 코하마지마는 애매한 위치라
빠지기가 쉬운데, 다 가볼만한 섬들이다.
타케토미지마가 아무래도 인프라가 더 갖춰지긴 했는데, 그만큼 더 사람도 많고 한적한 비치는 다른 섬에서 찾는게 더 좋다.
코하마지마의 관광도 뭐 단순하다.
자전거 말고는 답이 없다.
타케토미지마보다 조금 더 넓기 때문에 자전거가 필수이고, 약간 언덕길도 많아서 가능하면 전동자전거가 더 유리할 수 있다.
물론 이 섬에는 렌트카가 존재한다. 하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사이즈이다.
그래서 자전거 가격만 소개한다.
표지판처럼 보통 자전거 1시간 250엔. 즉, 2시간 500엔. 심플하다. 전동자전거는 1시간 550엔.
타케토미지마처럼 바가지도 없다.
하지만 더 소개할 게 없어서...
렌트카 가격도 그냥 소개한다.
심플하다.
아무래도 사람도 많이 오지 않는 섬이다보니 기업형으로 관리되고 있지 않아 오히려 맘이 편안하다.
한군데 더 업체가 있다.
이 업체는 홈페이지 접속을 일본내로 제한해둬서 해외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뭐 딱히 접속할 이유도 없지만 말이다.
아무튼 가격은 같다고 할 수 있다.
2명이 탈 수 있는 오토바이가 있고 800엔/시간 이다. 2명이라면 전동자전거 대신 이거 한대가 나을지도 모르겠다. 주유비도 안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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