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여행 후기는 조금 사진이 많다.

그래서 생략한 사진도 많은데...

칭다오에 가기 위해 비행기는 산동항공을 타봤다.

LCC는 아니고 20킬로 수하물을 두개나 가져갈 수 있는 FCC이지만,

나는 기내용가방만 가지고 갔다.

약간 고려항공 느낌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고

사람들 매너라든지 걱정했던 머리떡진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내 옆자리도 다 비어있어서 여유로운 비행이었다.

  

밤늦은 비행기라 자정도 넘어서 공항근처 더블트리 지모 호텔에 체크인

잠만 자고 나갈거지만, 또 수이트룸을 준비해줬다. 


과일과 사이다도 잘 준비되어 있고.

태국도 아닌데 침대위에는 수건으로 접은 코끼리  

이 호텔에는 executive손님이 거의 없는 관계로 라운지는 오픈만 하고 체크인 아웃이나 뭐 그런 먹을거나 이런 대응이 되지는 않았다.

아침엔 역시 살짝 몸을 움직여줘야 개운하다. 

 

22층 정도 되는 거 같았는데 밖을 보니 아파트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역시 대륙은 대륙인가보다.


황다오로 이동하는 중간에 잠시 공항에 들러 점심을 해결했다.

혼자 먹을땐 일본라멘처럼 편한게 없다.

 

이동한 곳은 황다오 더블트리호텔


 일반적인 발코니 객실이다.

 새로생긴 호텔이라 매우 깔끔하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하드웨어는 콘래드 급인데,

일하는 사람들은 약간 초보티가 나는 현지인들. 영어도 거의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느낌은 나쁘지 않다.


그래도 네스프레소가 있는 객실은 언제나 반갑다.

 

과일과 물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미니 홍콩같은 야경도 나쁘지 않다.

여기도 executive 라운지가 있지만, 손님이 없어서 해피아워나 아침식사 운영을 안하는 관계로 저녁도 1층부페

아침도 1층부페...


음식 퀄리티는 뭐... 공짜로 주니까 먹는 수준이다.

 재료들이 나쁜거 같지는 않은데 너무 조리를 대량으로 해놓고 방치되어 있어서 먹고 싶은기분이 들지 않는다.

 

 

 새로 지은 호텔이라 그런지 샤워커튼 대신 버튼식 변신 유리



역시 더블트리보다는 힐튼이 나을것 같아서 다음날엔 힐튼으로 옮겼다.

이 힐튼호텔은 규모가 상당히 크다.

 

나에게는 또 수이트룸.


거실도 매우 넓고

 

화장실도 2개

유일한 단점은 커피머신이 네스프레소가 아니라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돌체구스토만 네스프레소로 바꿔놓는다면 100%짜리 객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밖에는 무슨 유원지 비슷한게 보인다. 


정원으로 나가보면 건물도 멋지게 생겼다.

 

호텔에서 간신히 도보이동할만한 거리에 있는 바닷가에도 잠시 나가보았다.

 

해피아워는 대략 이런느낌. 베이징덕도 있고 뭐 이것저것 조금 있다.

역시 라운지 음식이 더 소량으로 방금 만들어서 그런지 맛은 더 나은 편이다. 

 

아침식사는 쪼금 더 깔끔한 분위기.

 

 

피차이위엔이라는 꼬치등 먹거리가 있는 골목에도 나가보았다.


불가사리를 먹는군..

 

 

윤샤오루도 한번 걸어보았다.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거의 없다.

 

까르푸도 가봤다. 깔끔하다. 


배가 고프면 딘타이펑.

미리 알고 간게 없다보니 모르는데 불쑥 들어가서 먹기는 좀 쉽지 않다.

 

칭다오기차역 근처 바닷가도 지나가다 한컷

 

귀국길에 청도공항 라운지는 먹을게 별로 없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