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로 향하기 위해 인천공항 T2에서 대한항공에 탑승.

 

간단한 기내식 식사

 

노보리베츠온천의 한 호텔에서 노천탕이 딸린 객실에 숙박

 

방안에서는 이런느낌

저녁은 부페식으로 먹을게 많다

체크아웃 후 다음날에는 이동하면서 바닷가 전망대도 들러본다.

 

두번째날은 토야코 (토야호수)의 온천료칸(?) 더 토야 레이크뷰 호텔이다.

부페는 번잡스럽기 때문에, 위층의 프렌치레스토랑을 선택.

 

 

파인다이닝은 역시 눈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다

 

 

디저트까지 배터지게 나온다.

 

근처 관광지도 가본다.

대중탕은 번잡스럽기 때문에 전용탕을 대절하여 이용.

아침부페도 가볍게 먹어준다.

로비 전망이 좋다.

점심은 간단히 라멘이다

3번째 료칸은 시코츠코의 소규모 료칸 스이잔테이

노천탕이 딸려있다.

공중탕도 있는데 소규모료칸이다보니 사람이 없다.

저녁식사

열심히 뭐가 많이 나온다.

주변에는 그림같은 장소도 있다.



홋카이도 3박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삿포로 시내는 들어가지 않고, 노보리베츠 -> 토야코 -> 시코츠코로 온천만 이용하는 코스로 여행을 해봤다.

삿포로 시내는 온천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고, 호텔도 비즈니스호텔 위주이고 여러번 가봐서 굳이 갈 이유가 별로 없다.

쇼핑은 보통 오타루에서 많이 하곤 했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오타루도 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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