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님만해민 동네를 걸어보기로 했다.
마사지가게는 엄청 많다.
올드시티 중심가처럼 방콕가격 그대로 였다.
커피와 휴식을 하러 들른 한 카페.
손님도 없는데 뭔가 알바들은 분주하다.
그리고 파란국수를 먹으러 갔다.
안찬누들이라고 한다.
맛은 뭐 글쎄....
잘 모르겠다.
밍밍한 맛이다.
안찬티도 마찬가지...
그냥 더울때 시원하게 잠깐 배채우는건가보다.
라임을 짜면 색이 보라색으로 바뀐다.
해가지고 치앙마이 대학시장을 들러봤다.
현지인 비중이 높고 관광객은 많지 않아보였다.
그래서 파는 물건이나 음식도 현지인 위주.
길바닥에는 관종스타일 개도 누워있다.
근처 일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가게
가격도 저렴
맛은 ㅅㅌㅊ
걷다보니 비슷비슷한 야시장이 많다
다음편에 계속...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치앙마이 가을여행 후기 #5 (0) | 2019.11.11 |
---|---|
태국 치앙마이 가을여행 후기 #4 (0) | 2019.11.11 |
태국 치앙마이 가을여행 후기 #3 (0) | 2019.11.11 |
태국 치앙마이 가을여행 후기 #1 (0) | 2019.11.11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을 또다른 여행 후기 (0) | 2019.11.11 |
일본 후쿠오카 초여름 여행 후기 (0) | 2019.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