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행은 타이항공 A350 을 선택했다.

방콕을 경유해야 한다.

 

신기재라 그럭저럭 만족스럽다.

 

샴페인으로 가볍게 시작

 

연어다.

 

방콕에서는 가볍게 휴식

 

두리안 가격조사도 해본다.

뻔한 아침식사.

치앙마이로 떠나기 위해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했다.

치앙마이행 비행기가 엄청 많다.

시간이 남아 라운지를 들르러 간다.

간판만 봐도 돈므앙공항 수준이 보인다.

라운지는 어차피 먹으러 간게 아니고 그냥 잠깐 시간때우러...

 

치앙마이에 도착하여 체크인하니 침대위에 기념품 선물 하나.

네모낳게 생긴 치앙마이 올드씨티는 이런 황토색 물이 흐르는 해자로 둘러쌓여있다.

근처에 카오소이 맛집이 있다길래 가봤는데 영업시간이 매우 짧다.

그래서 적당히 들른 비건레스토랑

근데 맛있었다.

 

분위기도 뭐 그럭저럭..

근데 뭐 그렇게 까지 꼭 여기를 다시가기 위해 이근처까지 올만한 장소는 아닌것 같다.

노점같은 곳은 팟타이 30바트도 있나보다.

 

정체불명의 마사지는 매우 저렴한가보다.

하지만 이렇게 잘 차려진 곳은 방콕과 차이없는 가격이다.

 

뭔지모르겠지만 갑자기 안어울리게 넓은 광장이 나와서 한컷 찍어 봤다.

시장조사 차원에서 지나가다가 싸보이는 마사지 가게의 가격표를 찍어보았는데....

방콕보다 전혀 싸지 않다.

치앙마이 물가가 싸다더니...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 파는 곳도 있다.

타패게이트는 사진촬영 명소인가보다.

밤에 어딜 더 갈데 없을까 찾다보니 나이트바자 라는 곳이 있다.

그래서 가는데 근처에 보니 이런 나이트마켓도 있었다.

두리안 한조각을 사먹었다.

나이트바자의 물가는 싸다.

물건은 뭐 잘 찾으면 좋은게 있을것도 같다.

 

무료 맥주시음행사도 있다.

정체불명의 공연도 하고 있다.

다음날 아침에는 호텔 수영장에 잠깐 올라가 보았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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