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캉왓부터 시작했다.

오픈시간에 딱 맞춰갔더니...

사람이 없었다.

 

예술인들의 동네라 그런지 장식이 다 맘에 든다.

근데 가격대는 좀 비싸다.

심지어 화장실도 유료..

한국과 차이없는 가격을 치앙마이에서 선뜻 먹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돈은 안쓰고 구경만.

분리수거 안내판도 디자인이 좋다.

 

반캉왓에서 조금 더 걸어간 곳에 있는 카페에서 잠깐 쉬어갔다.

슬로우라이프를 즐기기 좋은것 같다.

적당히 쉬고 치앙마이 대학교주변으로 이동했다.

규모가 엄청 큰 대학교였다.

학교 캠퍼스가 따로 분리 되어있지는 않고 그냥 차가 지나다니고, 무료학교셔틀버스도 여러대가 다닌다.

빼곡한 시간표

번호가 써진곳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토요마켓.

 

시작시간에는 사람이 많지 않다.

하지만 1시간만 지나면 가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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