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을 타고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말레이시아항공 시그너처메뉴 사떼가 나왔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호텔의 한 수이트룸

나(?)를 환영하러 많은 사람이 나와있다.

울루와뚜에는 원숭이가 많다.

사람을 가지고 노는 재주가 있다.

모자나 안경같은 것을 뺐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괜히 놀리려고 하면 공격당할 수도 있다.

사람과 비슷하게 늙어가는 것 같고, 권력관계도 바로 확인이 된다.

호텔 수영장인가봉가

날씨가 좋다

놀기 좋은 날씨와 넓은 수영장

모히또에선 역시 몰디브 한잔

출출하면 음식도 시켜먹는다

원숭이사원에는 원숭이가 많다.

베이비를 데리고 있으면 경계를 많이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가끔 새끼만 이렇게 바나나를 받아먹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근처에서 어미가 보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만지려고 해선 안된다.

우붓의 풀빌라 숙소로 이동했다.

음식도 적당히 사먹어 본다.

풀빌라엔 풀이 있다. 풀 주변에도 풀이 많다.....

 

발리는 좀 더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곳이다.

다음엔 더 길게 와봐야 겠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가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A380처럼 큰비행기를 탈때는 뭔가 다른 때보다 더 설레는 기분이 든다.

사진에서 처럼 3군데로 비행기로 탑승한다.

 

내자리는 이런 자리

 

흔한 기내식이지만, 자연채광과 함께 그럴싸해 보인다.

먹고 즐기는 사이 금방 또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여

KL센트럴 역까지 재빠르게 이동했다.

첫날은 KL 센트럴 역에 인접해있는 힐튼호텔.

 

라운지에서 체크인 하면서 간단히 간식도 즐겨본다.

 

 

방에 들어가서 파노라마샷도 찍어본다.

넓은 방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은 다 있다.

 

32층에서 내려다본 뷰도 나쁘지 않다.

 

적당히 업무를 보고 다음날 조식도 먹어본다.

 

도심 한복판 호텔이지만 4계절 여름인 나라답게 야외수영장을 잘 갖추고 있다.

 

오전 일과를 근처에서 마치고 점심은 방에서 대충 룸서비스로 시켜 먹었다.

일도 처리하고 또 복잡한데서 점심을 먹으려니 진이 빠지는 것 같아서 방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과일도 같이 먹어준다.

 

물론 다른 과일과 애피타이저도 있다.

먹고 즐기는 사이에 여행일정은 다 끝나고

귀국길...

아무리 먹는게 남는거라지만, 그 흔한 트윈타워 한장 안찍고 왔다.

뭐...워낙 쿠알라룸푸르도 자주가서 관광은 사실 차타고 가면서 차창밖의 풍경을 보는 것 정도가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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