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멍청한 사람이 항공권 몇천원 아끼고는,

해외여행자보험을 어디 여행카페 같은데서 무슨 10% 쿠폰 나눔 이런 바이럴마케팅에 낚여서

1만원이면 될 보험료를 4만원 5만원 내는 사람들이 아닐까 한다.

 

여행자보험은

의료비보험 + 휴대품손해보험 + 기타긴급사고보상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의료비 관련은 일부 실손보험으로 커버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중복가입인 경우에는 약간 돈낭비일 수 있으나

약간의 중복 피하려다가 다른부분에서 바가지를 당할 수 있으니 다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일주일 보험료 비교를 대충 보면 아래와 같은데,

보험료는 나이와 기간, 보장내용에 따라 달라지므로 단순히 이렇게 비교할 수는 없다.

 

40대 나이 기준으로 30일 여행기간으로 비교를 하면 아래와 같다.

 

하지만 이런 비교사이트에서는 전체보험사가 다 나오는게 아니기도 하므로 잘 볼 필요가 있다.

대략적인 보장내용과 가격위주로 보면 된다.

사실 뭐 국가에 따라 의료비도 차이나고 하므로, 의료비가 비싸지 않은나라를 갈때는 의료비 보장 최소한이라도

크게 문제가 없다. 여행가서 천만원 넘게 의료비 쓸 일은 사실 많지 않다. 하지만 뭐 불의의 사고.. 죽기직전 수준이고

무료해외이송이 필요한 수준의 보험이 나는 항상 필요하다면 그런 조건도 고려하면 된다.

휴대품 손해보장은 여행자보험의 핵심이다. 사실 의료비지원따위는 신용카드부대보험 같은걸로 커버되는 경우도 꽤 있다. 해당 신용카드로 항공권 구매하면 최대30일정도까지 자동 보험가입이 되는 식으로 혜택이 있는 카드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카드보험들은 휴대품보장이 안된다.

그리고 휴대품과 같이 가는것이 배상책임인데, 호텔에서 애가 뭘 망가뜨린다든지 어디 툭쳐서 뭘 깨고 이런 가능성은 항상 있으니까, 최소 천만원이상의 배상책임이 보장되는 것이 좋고, 휴대품 보장도 20~50만원 수준으로 되는 것이 좋다.

휴대품 보장은 1건당 최대20만원 밖에 안되므로, 가방을 통째로 분실하여 그 안에 여러건의 물건을 보상받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20만원이나 50만원이나 보장결과는 동일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머지는 항공기 지연, 결항 이런 보상류인데... 이부분이 사실 조금 애매하다.

보통 4시간 이상이거나 결항이고 뭐 이래야 하니까 보상청구할 일이 자주는 없을건데..

이부분은 취향을 좀 타는 경우가 있다. 이부분이 꼭 필요한 사람은 잘 봐서 하면 된다.

그래서 이게 10만원이면 충분한 사람도 있고, 꼭 50만원은 보장되었으면 좋겠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이게 보험료에 꽤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국비행기나 동남아 저가항공 탄다든지 뭐 이러면 아무래도 지연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유럽노선은 또 유럽항공관련법에서 보상해주는 것도 있어서 따로 필요없을 수도 있다.

 

아무튼 30일정도 간다고 쳐도 1만원정도면 충분하다.

일주일간다면 5천원이하로도 충분하고,

60일 간다고 해도 2만원 넘길 이유가 없다.

 

 

브랜드마다 아무래도 많이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보자면, 내용물은 가격의 5%, 포장은 10% 내외로 볼 수 있다.

즉 1만원짜리 화장품 1병은 500원의 내용물과 1000원의 공병+박스 그리고 나머지는

마케팅, 인건비 등등 판매관리비가 된다.

세상에 어마어마하게 비싼 화장품 원재료 따위는 없다.

비싼 에센셜 오일도 10mL에 2~3천원 수준인데 화장품 한병에 이거 한방울 이상 들어있기도 어렵다.

두방울 넣으면 냄새가 너무 쎄니까... 당연하다. 즉, 가루제품이 아닌이상 대부분 물이고, 

보습 + 기능 + 향료 + 보존제(상하지 않게)  정도로 구성된다.

보습은 글리세린 바세린 같은게 주인데, 

글리세린은 1kg에 4천원 수준이고, 더 많이 사면 3천원대이다.

바세린은 조금 더 비싸서 1리터에 만원정도 하는 것 같다.

근데 화장품 150mL짜리 하나에 그런거 들어있어봤자 엄청 찐득한크림이 아니고서는 10mL들어있을까 말까일테니

100원어치 들어있기도 쉽지 않다.

나머지도 뻔한 무슨 추출물, 어쩌구 이런것도 다 합쳐서 몇백원어치 들어있고 끝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0% 가루 같은것도 1kg에 4만원 정도이다. 

20mL앰플에 10% 들어있어도 대략 3~400원어치 정도 들어있는 셈이다. 

일반 재료는 1kg에 몇천원

조금 기능성 재료는 1kg에 만원~4만원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사실 원재료를 사서 집에서 배합해서 만들어서 쓴다고 가정하면

1년치 스킨케어 화장품 가격은 만원정도면 충분한 셈이 된다.

물론 그런 원재료를 아주 소량만 사기도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어서

요리하는데 양파 반개 쓰려고 양파 한망 사야되는 경우처럼 당연히 가성비가 막 좋아지지 않을 수는 있다.

어쨌든 이런 걸 안다면, 전체 화장품을 다 제조할 필요까지는 없더라도

몇가지 기능성재료만 사두고, 기본 베이스로 쓸 저렴한 화장품을 사서 거기에 섞어서 쓰는 방법도 있다.

 

뷰티 유튜버들 보면 어떤 성분이 나한테 잘 맞았어요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어느 브랜드의 뭐를 써봤더니 나한테는 효과가 있었어요. 뭐 이런식이 많은데...

사실 그 성분이 자기한테 맞았으면 그성분이 작용한거지 그 브랜드의 꼭 그 배합으로 된 게 필요한것은 아니다.

 

겁주는것 만큼 영향력이 좋은것이 없다.

저출산 인구소멸 이런얘기는 정말 심각한 문제이지만, 다들 그냥 부칸 핵발사 같은 느낌으로 그러려니 한다.

그 반면에 국민연금 고갈되어 못받는다 이런것은 마치 국가가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하고 대국민 사기칠거라고

믿는 것과 차이가 없다.

 

사실 두가지를 나눠서 봐야한다.

고갈과 못받는다를 나눠야 한다.

국민연금은 지금 이대로면 고갈이 되는 것이 맞다. 당연히 들어올 액수보다 나갈 액수가 많으니까 고갈 되는 것은 당연하다. 

공무원 연금은 이미 한참전에 고갈되었다. 그리고 국가가 세금으로 메꿔주고 있다.

국민연금도 사실 다르게 볼 수 없다. 법률적으로 명확하게 국가가 지불이행의무를 규정하고 있지는 않고 보전책임만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 미묘하게 공무원연금과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국민연금 그렇게 내고, 고갈됐으니 이제 못줘영~ 이럴 수가 없다. 부가세를 올리든 소득세를 올리든 법인세를 올리든 부동산세를 올리든 뭔들해서든 조삼모사 세금으로 메꾸기를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건 지금 국민연금을 아무 정권도 손 못대고 있을 때의 이야기이고...

이 국민연금을 다른 형태로 바꿔야만 한다. 즉, 자기가 냈던 금액과 회사가 매칭해준 금액 하에서 적절히 불려서 받아야 하는 것이다.

결국 개인연금저축과 비슷해지는 것인데, 연금저축은 100% 본인이 내는 것이고, 직장이 똑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제도는 없다.

미국의 401k를 유사하게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 

직장이 국민연금을 매칭해주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금액을 한도로 연금저축의 개인 저축액을 매칭해주는 식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개인의 연금저축으로 돌릴 수 있으면, 개인은 미국S&P500등에 몰빵하여 최소한 국민연금공단의 평균 수익률보다는

나은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고, 2028년도 부터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 40%라는 말도 안되게 낮은 수치로 수령액이

결정된다는 것은 적립한 사람이 과거 80년도 90년도에 연금을 내고 소득대체율 70% 60% 시절의 수령자들을

먹여살리는 구조가 되므로,  이걸 각자의 재량으로 책임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

물론 고령자의 연금저축 혜택은 갑자기 줄여버릴 수 없으니, 그 부분은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 세대는 번돈을 자식교육 등으로 다 써서 이미 아래세대에게 어느정도 부의 이전을 했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우리 사회가

적절히 떠안고 가야할 부분이라고 볼 수 밖에 없고, 

대신 이미 고액의 연금저축 수령자에게는 건보료징수라는 명목으로 다시 뺐어오고 있으니 어느정도의 정상화는 이루어지고 있기도 한 셈이다. 문제는 이 건보료가 세금으로 전환되어 다시 국민연금기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의사들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소멸한다는 문제가 있긴 하다.

 

사실 국가시스템과 정부와 위정자들의 역할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한다면,

사실 다 필요했던 시스템이고 거기에서 조삼모사로 챙겨주고 뺐어오고 착취하고 등이 다 나타난다.

국민연금 같은 강제적 제도가 없었다면, 평균적인 지능의 국민들이 그만큼의 저축을 다들 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정말 많은 노인빈곤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이 필요했을테니

나름 필수불가결한 정책이었을 것이고, 정부는 무조건 국민을 행복하게만 하고 먹여살리고 하는게 능사가 아니라

적절히 생산성 있는 국민을 키우고, 생산성이 없어진 국민은 최소비용으로 케어해야 하는 책임도 있다.

그리고 조금 잘못 설계된 부분도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고치는 것은 정치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결국 조삼모사로 다른 방식으로 뺐어와야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이를 잘 안다면, 잘못 설계된 부분은 최대한 이용하고, 조삼모사로 뺐길 부분은 최대한 방어하면

가장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사실 국민연금은 9%가 되든 15%가 되든 개인이 크게 걱정할만한 부분은 아니다. 어차피 이를 회사와 반반 부담하니까

4.5%이던게 7.5%로 증가하는거라서 개인부담분이 엄청나게 커지지 않기도 하고, 이 연금보험료가 건보료처럼 소멸하는 금액이 아니라

다 적립되어 나중에 나에게 돌아오는 금액이기 때문에 결국 내돈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연금 요율 인상에 대해 겁먹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문제는 건보료 인상인데,

이 금액은 내가 병원을 안가도 내고, 가도 내는 결국 의사돈이므로 훨씬 더 국민연금보다도 저항해야할 부분이다.

 

 

 

FD 타이에어아시아 노선을 보면

방콕 기점으로는 거의 모든 공항으로 운항편이 있지만,

나머지 도시 끼리의 연결편은 많지 않다.

즉, 국내선도 방콕 경유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DD) NOK AIR의 경우도

치앙마이에서 우돈타니와 우본라차타니 노선 외에는 모두 방콕 DMK노선만 있다.

 

다양한 국내선이 있을것만 같은 타이항공도 

이싼지역 우돈,콘깬,우본 노선만 있고,

북쪽 치앙마이 치앙라이,

남쪽 푸껫, 끄라비, 핫야이가 전부이다.

모두 방콕 BKK공항을 기점으로 한다.

 

Thai Lion Air도 남쪽 6개 공항 외에는

뻔한 치앙마이, 치앙라이

이싼지역의 우돈, 우본, 콘깬,

그리고 어중간한 핏사누록 노선만 있다.

우돈-핫야이 노선 외에는 모두 방콕 DMK기점이다.

 

Bangkok Airways 는 조금 특별한 항공사인데

꺼사무이 독점 노선과

매헝선 람빵, 그 아래 수코타이 처럼 굉장히 마이너한 노선을 가지고 있다.

남쪽의 푸껫, 끄라비, 핫야이는 평범하지만,

파타야 뜨랏 같은 곳도 마이너하다.

그러면서 대부분 BKK공항 기점이고 꺼사무이 노선 하나만 DMK출발이 있다.

 

 

Thai Vietjet Air의 경우는

뻔한 대형 도시만 방콕 BKK공항기점으로 운항한다.

치앙마이, 치앙라이

우돈,콘깬,우본

푸껫, 끄라비, 핫야이, 수랏타니

최장거리 노선인 푸껫-치앙마이, 푸껫-치앙라이 노선도 있다.

 

다양한 곳을 가려면 결국 에어아시아를 피할 수 없고,

꺼사무이를 가려면 방콕에어밖에 없고,

DMK, BKK마다 항공사 차이가 있으니 현재 본인의 위치 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선 '법'에 대해서 정확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법은 무조건 선하고 불법은 더러운 것일까?

법은 나라의 강제적 규칙이다. 

결국 사회의 룰이고, 가정에서도 규칙이 있고,

아파트 단지에서도 규정이 있고,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규율이 있고

스포츠 시합에서도 룰이 있다.

축구에서도 레드카드 옐로카드 등의 룰이 있고, 그것을 이용하여 역습 찬스를 반칙으로 끊어내는 것을

룰을 어겼다고 하지 않고, 반칙을 잘 활용했다고 평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불법주차 요금보다 주차장 요금이 더 비싸다면?

아마 불법주차를 당당히 할 사람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그리고 1조원을 가진 부자도, 1억도 없는 서민도 똑같이 불법주차과태료가 5만원이면

부자는 거리낌 없이 아무데나 불법주차를 하고 당당하게 돈내고 그만일 수도 있는데

과연 그러면 그 법은 언제나 정의로운 것일까?

당연히 사회가 변함에 따라 달라지는 법도 있고, 국가에 따라 다른 법도 많다.

이슬람국가에서 4명까지 부인을 둘수있는 법이 있고, 대다수 국가는 1부1처만 허용하기도 하고

어떤곳은 동성결혼 합법, 낙태합법도 있고 

마약이 합법인 나라도 있고 천태만상이다.

결국 법은 어디까지나 그 사회의 현재상황과 문화적 요소 등을 고려하여 그 사회가 더 큰 문제없이

잘 흘러가는 윤활유 역할을 해야지, 재벌회장이 갑자기 죽어서 상속세 50%내느라고 갑자기 그 재벌회사가

중국에게 팔려가거나 이렇게 되는게 법대로 됐으니 잘됐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 결과에 따라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그 회사의 상품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도 손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불법체류자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불법체류자가 불법으로 체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부분은 돈을 벌기 위함이다.

미국에 많은 불법체류자들이 정식 이민자로 특정 절차를 거쳐서 인정 받는 케이스들이 많은 것처럼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불법체류자도 돈을 벌려고 왔다.

물론 보이스피싱이라든지 사기범죄로 돈을 벌려는 경우도 있지만

절대다수는 험한 일, 요즘 K-MZ가 하려고 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법체류자의 대부분은 노동으로 돈을 버는 것이고, 그 노동이 내국인의 일자리를 훼손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마 이정도는 법무부장관 ( 나는 현재 법무부장관이 누군지도 모르고, 특정인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예시적으로 말하고 있다) 도 알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내국인보다 불법체류자가 폭력이나 사기등의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아무래도 노동인력은 고급인력이 아니고 교육수준이 낮고 살아온 환경이 그랬으니 당연히 더 그런 일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볼 것은 아니고, 장점과 단점, 기여하는 부분과 마이너스적인 부분을 합해서 결과적으로 이득인지 손해인지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즉, 예전에는 그래도 돈만 주면 일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 대한민국 MZ는 남들이 보기에 그럴싸해보이는 일 외에는 당장 굶어죽을 수준이라도 안하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자리를 외노자로 채우지 않으면 일부 지역의 산업은 아예 돌아가지 않는 수준까지 되었다.

하지만 단순노동을 위한 합법체류자격은 현재 매우 받기가 어렵고, 준비과정이라든지 자격조건이 너무 까다롭다.

물론 아무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관문을 세우는 것은 일부 바람직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여 결국 그 노동력이 합법적으로는 들어올 수 없고, 결국 불법적인 방식으로 들어오거나 그런 브로커 비용 등 때문에 오히려 고용주도 금전적으로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고, 불체자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수 없는 돈을 손에 쥐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현재시점에서 가장 타협적인 해결 방법은, 불체자의 국적을 관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인 불체자는 폭력범죄나 사기범죄 연루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자기들끼리 세력화 또는 사업의 수직계열화 등으로 한국경제에 도움이 안되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그 숫자도 많아서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국적이다.

그리고 파키스탄 처럼 이슬람교이면서 약간 반사회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빈도가 높은 국가도 요주의 대상이다.

베트남도 약간은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것이 태국인데, 태국의 불체자 성향은 그렇게 장기체류를 하지 않고, 나름 말도 잘듣고 일도 잘 하면서 힘든 환경도 잘 견뎌내는 꽤 장점이 많은 외노자 타입에 속한다. 한가지 태국이 대마초가 일부 합법이어서 마약류반입 관련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은 입국시에 소지품 검사로 해결할 문제이기도 하고, 불법체류할 노동자로 오는 사람과 마약밀수하는 사람의 연관성은 높지 않기 때문에 그걸 다 원천봉쇄하려고 할 이유도 적다.

k-eta의 시행으로 태국관광객만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물론 줄어든 관광객 안에는 불법체류를 목적으로 했던 사람도 다수 있었을테니 효과가 있었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외노자의 빈자리는 외노자로 채워진다. 그 사업체가 망하지 않는다면.

결국 태국인을 막아서 태국인보다 더 불안한 사람을 데려와서 일을 시키게 되는 것인데

결국 도덕적으로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들이 그나마 그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적은 것이고,

이슬람 국가의 외노자가 나을지, 기독교나 불교국가의 외노자가 나을지 생각해보면 답은 쉽다.

자본주의 국가가 나은지 사회주의 국가가 나은지도 마찬가지다.

결국 그렇게 남는 것은 태국, 필리핀 정도만 있는 것이다.

물론 인도네시아도 이슬람종교의 영향이 이슬람권 국가중에는 가장 낮은 편이고 온건한 편이므로

그다음으로 안심할 만한 국적이 된다.

조금 더 기다리면 그래도 로봇이 많은 노동 일자리를 메꿔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 과도기적인 타이밍은 외노자가 필요하고, 합법화를 전면시행하여 채울 수 없다면

회색영역에서 적절히 불법을 적극적으로 잡으러 다니지 않는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나는 여행이 별로 재미없다" 

"여행가서 사진, 영상으로 보던거 봐봐야 딱히 감흥도 없고, 돈쓰고 재미없다"

"한달살기 그렇게 좋다더니 나는 지루하기만 하고 할 것도 없다"

뭐 이런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사실 그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여행은 재미 없었기 때문이다.

여행 뿐만 아니라 인생의 재미는 오감자극으로 인해 발생한다.

물론 그 자극은 단순히 말초적인 자극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관련된 자극인 것이 중요하다.

즉, 미술사를 좋아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미술관에 가서 눈으로 보고 공간으로 느끼는 그 시각적 자극과

무관심한 여행객이 가서 보는 자극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래서 자신만의 재미 테마를 하나 또는 두세개 정해놓는 것이 여행을 재밌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당연히 본인의 관심사로 정해야 재미가 있겠지만, 그런것도 딱히 없다면 누구나 관심이 있을 만한 분야로 일단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예를 들면, 맛집탐방 같은 것이다.

한달 30일 살기를 한다고 해도, 점심을 30번 이상 사먹을 가능성은 없을테고, 갔던 곳도 두세번 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안먹거나 배달로 먹을 수도 있을테니, 20군데 이상 방문하기는 어렵다.

자기가 사는 도시에 점심 먹을 맛집 20군데 정도는 쉽게 리스팅 할 수 있을 것이고, 매일매일 하나씩 가보는

재미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했다면, 현지 국가의 로컬 음식에 대해 공부를 해볼 수 있다. 재료라든지 역사라든지

그런것들 말이다. 태국이라면 팟타이 같은 꽤 근현대에 들어와서 정치적으로 탄생한 볶음 국수도 있는데

그런 기원과 가장 클래식 레시피에 가까운 것을 먹어보고 또 많이 다른 것을 먹어본다든지 다양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명한 로컬 로스터리를 방문해보고 콩도 사보고 직접 드립도 해보고, 

커피농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면 방문도 해보고 뭐 다양한 활동을 할 수도 있다. 해당 지역 프랜차이즈가 있다면

국내 라이센싱은 가능한지 알아본다든지 그런 생산적인 방향으로 활동을 정할 수도 있다.

 

그러다보면 한달도 짧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인생도 여행도 테마가 필요하고 목표가 필요하다.

어떤 분야의 오타쿠 같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그런 몰입 분야가 확고하니까 어딜가든 그런 관련 활동에 심취하기 좋다.

그런게 아니더라도 적당히 취미적인 관심사면 몇가지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목표' 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사람들은 '목표'의 의미도 잘 모르고 희망사항이나 장래희망 같은 것을 목표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목표라면 '단기적 목표', '중장기적 목표' 같은 표현이 있는 것처럼 기한 설정이 필수적이다.

내가 '언제'까지 '무엇'을 달성하겠다를 기본적으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목표가 아니다.

달나라에 가고 싶다는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다.

목표가 설정되면 그 목표를 달성할 법한 계획이 동반되게 된다.

달나라게 가고 싶다는 생각은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계획이 따라오지 않는다.

'내가 내돈으로 직접 만든 우주선으로 10년내에 달나라에 가겠다' 정도는 해야 계획이 나오는 것이다.

즉, 내돈으로 가야하니 최소 1000억은 10년내로 벌어야 할 것이고, 내가 직접만들려고 하니 관련 공학 과학 지식을

모두 학습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돈으로 관련 연구자를 사와서 같이 만들어야할 것이다.  

그리고 10년내로 1000억을 벌어야 하니, 1년에 최소 100억은 벌어야 하고, 1개월에 10억은 벌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회사생활을 계속해서 1개월에 10억을 모을 수는 없을테니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고, 

방법을 찾게 되던가 아니면 목표가 무리한 설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재설정을 할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인생으로 갑자기 비약적 전개를 해버렸기 때문에 다시 여행으로 돌아오자면,

대부분의 여행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기간이 정해져있다는 것이다. 즉 다른 공간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그곳에서 한정적인 시간만큼 그 시간을 아껴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그런 시나리오를 그리면

여행이 지루할 수가 없게 된다.

나는 관심사도 없고 그냥 남들이 갔다는데 일단 따라가 보고 싶다 뭐 이런것도 못할 짓은 아니다. 인스타 셀럽이 갔던 곳

드라마에 나온곳, 백종원이 추천한 곳, 뭐 이런데를 가봐도 된다. 그걸로 지루하지 않고 이미 충분히 바쁘면 뭔가 더 

넣을 이유도,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다들 알잖아요, 방콕 여행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정신없이 돌아다니게 된다는 거! 😜 멋진 사원부터 시끌벅적한 시장, 루프탑 바까지... 하루 종일 정신없이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녹초가 되어있죠. (물론 좋은 의미로요! 😉)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힐링하려고 타이베스트마사지에서 출장 마사지를 받아봤어요.

예약은 완전 간단!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마사지 종류 (저는 당연히 아로마오일 마사지!) 고르고 시간만 선택하면 끝! 특별히 요청 사항 있으면 적는 란도 있어서 좋았어요. 👍

40분쯤 지났나? 테라피스트 분이 호텔 방으로 딱 맞춰서 오셨어요. 세상 친절한 미소는 덤! 😊 필요한 물품도 다 챙겨 오셔서 진짜 편했어요.

덕분에 긴장 풀고 마사지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어떤 강도로 받고 싶은지, 어디가 불편한지 꼼꼼하게 물어봐 주시고 마사지 시작!

와... 진짜 대박 시원했어요. 👍👍 제가 어깨에 맨날 짐 잔뜩 넣고 다니느라 뭉쳐있었거든요. 테라피스트 분이 완전 시원하게 풀어주셨어요. 아로마 오일 향도 은은하니 좋았고, 전체적으로 전문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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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만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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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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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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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처럼 휴머노이드 또는 휴머노이드에 준하는 로봇이 가정마다 보급될 미래를 상상해야 한다.

물론 컴퓨터도 연구용에서 기업등으로 그다음에 사이즈와 가격을 낮추면서 가정으로 보급되었듯이

휴머노이드 로봇도 점차 보급될 것이다.

그런데 가정마다 보급되기 이전 단계의 회사 보급 단계를 봐야 한다.

공장에서는 굳이 휴머노이드 인공지능이 아니더라도 단순 반복 작업에 더 강력한 힘을 필요로 할 수도 있으니

로봇암 + 굳이 AI미탑재로도 운용될 수 있는 부분이 대다수 일건데

그것보다 공장도 아니고 완전 사무직이 아닌 경우의 일반 회사에서 발생할 일들에 대한 부분이 더 크리티컬 하다.

예를 들어 세차장...인데 기계세차가 아니라 로봇 손세차.

또 다른 예를 들자면 업무 비서 (+ 심부름 꾼) 이다.

로봇손세차는 상상이 쉬울테니 스킵하고 업무 비서만 상상해보자.

지금 비서한테 뭐 시키려면 '커피' 이래서는 건방지고 '커피한잔 부탁드립니다' 뭐 이런식으로 해야되고,

그것도 약간의 업무범위 관련 이슈가 생기게 마련이다.

그런데 로봇이라면, '헤이 로봇, 커피 가져와!' 라고 한다고 해도 아무 문제가 없고, 커피버튼을 만들어 딱 누르기만 한다고 한들 아무런 이슈가 없다.

밖에 스벅에 나가서 커피를 사오라고 해도 딱히 문제가 안된다.

(자율주행 차 때문에 굳이 필요없을 수 있지만) 집에 갈때 차를 운전하라고 해도 문제가 당연히 안된다. 

그리고 집에서 설거지까지 시킨들 아무 문제가 없다.

이제까지 직원들을 그렇게 쓰면 문제가 되었던 것들이 로봇을 씀으로써 다 해결되는 것이다.

그러면 직원이 월 300만원줘야 되는 것일때 그 로봇을 월 렌트가 300만원이더라도 쓸만한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월 렌트는 어느정도 수준이 될까?

내생각에는 200~300만원 수준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월 100만원 렌트만 해도 우선 기계값 6천~8천만원은 상상할 수 있다.

어차피 휴머노이드로봇을 구매한다고 한들 1억원보다는 쌀 가능성이 높으니

사실 월렌트 100만원대로도 판매가 가능할 것인데,

초반에는 그런 저가형 중국제품보다는 신뢰도가 높은 로봇 위주로 판매가 될테니 200만원은 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당연히 가정까지 보급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도 애보는 아줌마 가격이 300만원을 호가하니까 그런 집에서는 가능할 수도 있겠다.

 

그러면 여기에서 파생되는 가장 중요한 현상은 무엇일까.

당연히 직원들이 쓸모없어지는 부분이다. 특히 MZ세대들의 전형적 특징으로 보여지는 그런 행태가 완벽하게 제거 가능하다.

어차피 회사 경영을 위한 일인데 임원이 커피심부름은 로봇에게 시키고 그시간에 자기가 업무결정 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이고, 데이터 수집이나 보고서 정리 등 본인은 의사결정 위주로 신속하게 해결 가능한 일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음식점도 마찬가지다.

무인으로 돌리는 것이 굉장히 쉬워진다. 음식점에서만 움직이고 바닥이 모두 평평하다면 상반신만 휴머노이드이고 하반신은 그냥 굴러다니면 되니까 월 100만원 수준의 상반신 AI로봇 3대 + 조리머신 만으로 요리 서빙 청소 다 가능해진다.

그러면 지금 짜장면 1만원이던 것이 5천원이하로 판매도 가능해질 것이다. 당연히 사람 쓰는 곳은 아주 특별한 곳 외에는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다. 인건비 천만원이 300만원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나기 때문에 음식값도 싸지고, 물류비도 싸지고, 모든 생산비가 저렴해지게 된다. 

그럼 보통 대졸자들은 취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직접 창업 또는 창직, 긱이코노미 N잡러 같은 것으로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하지만 낮아진 생산비로 먹고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먹고 사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그러면 AI로봇 시대에도 꾸준히 버틸 수 있는 직종은 뭐가 있을까.

사실 고급기술자 중 일부는 그래도 살아남기 쉽다. 판사 검사 경찰 이런거를 로봇으로 돌리기는 아무래도 쉽지 않으니까,

AI전공자 같은 경우는 일부는 살아남지만 너무 많은 숫자가 배출되기 때문에 최고급 기술자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그냥 일반 대졸자처럼 될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해도 다른 문제가 더 많아서 그냥 사람이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야구에  ABS가 도입된다고 해도 심판은 거기 서있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휴먼터치가 필요한 직종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마사지, 성매매 같은 것은 로봇 걱정이 별로 없다.

그리고 또 한가지, 로봇보다 싸면 살아남는다.

동남아에서는 월급30만원으로도 가능한 인력이 꽤 많으므로,

이런 경우 월100만원짜리 로봇이 이 싼 인력들을 다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 결국 이제 로봇의 렌트비와 인건비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이 일반 노동자의 사정이 된다.

그게 암울한 미래일까? 

절대 아니다. 노예시대의 노예가 아닌 사람이 되는 것이다. 물론 내가 노예를 소유했는지 노예시대인데 노예를 소유하지 못한 그냥 일반 시민인지의 차이만 있다.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노예를 써서 뭔가를 하면 되는 것이다. 목화밭이 있어야 노예를 구해서 채찍질을 할 테니까 말이다.

 

 

방금 내가 쓴 글을 ChatGPT에게 다시 정리하라고 시켜봤다.

 

휴머노이드 로봇, 우리의 미래 가정과 일터를 바꿀 혁신의 중심

휴머노이드 로봇이 PC처럼 가정마다 보급되는 미래를 상상해 보자. 컴퓨터가 처음에는 연구와 기업용으로 사용되다가 점차 사이즈와 가격이 줄어들며 가정으로 보급되었듯이, 휴머노이드 로봇도 비슷한 경로를 밟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가정에 보급되기 전, 기업에서의 활용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업 보급: 공장에서 사무실까지

현재 공장에서 사용되는 로봇들은 주로 단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비휴머노이드 형태가 대부분이다. 강력한 힘과 정밀성을 요하는 작업에서는 로봇암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무직과 같은 일반 기업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예를 들어, 로봇을 활용한 세차 서비스는 이미 익숙한 개념일 수 있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이 비서 역할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로봇 비서: 효율성과 편리성의 극대화

로봇 비서는 사람과 달리 업무범위나 예의에 대한 이슈가 없다. "헤이 로봇, 커피 가져와!"라고 명령해도 아무 문제가 없으며, 외부 카페에서 커피를 사오라고 해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자율주행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로봇이 차량 운전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로봇은 단순한 사무 보조부터 가사 업무까지 다양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운영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임원들은 단순한 심부름을 로봇에게 맡기고, 더 중요한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 수집이나 보고서 정리와 같은 반복적인 작업은 로봇이 맡고, 인간은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전념할 수 있다.

비용 효율성과 렌탈 모델

휴머노이드 로봇의 월 렌탈 비용은 약 200~3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구매 비용이 1억원 이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월 100만원대의 렌탈 비용도 현실적이다. 그러나 신뢰성이 높은 로봇이 먼저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므로, 초기에는 다소 높은 렌탈 비용이 책정될 것이다.

로봇 보급의 경제적 영향

로봇이 보편화되면, 인건비 절감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음식점에서 로봇을 사용하면, 인건비가 크게 줄어들어 음식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1만원인 짜장면이 5천원 이하로 내려갈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물류비와 생산비 전반에 걸쳐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다.

일자리의 변화와 미래의 직업

로봇의 보급으로 인해 많은 직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할 것이다. 특히 단순 노동이나 반복적인 업무는 로봇에게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일반 대졸자들은 취업이 어려워지고, 창업이나 긱 이코노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생산비가 낮아지면서 생활비도 함께 줄어들어, 생계를 유지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

고급 기술자나 법조인, 경찰 등의 직업은 로봇이 대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인간의 판단력과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업, 예를 들어 마사지사나 특정 서비스 직종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 될 것이다. 또한, 저임금 노동력이 풍부한 동남아시아와 같은 지역에서는 로봇이 인건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울 수 있다.

결론: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휴머노이드 로봇의 보급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는 노동 환경의 혁신과 함께, 경제적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로봇을 활용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우리는 로봇과 공존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사실 모든 일은 양쪽입장을 들어봐야 한다.

이 블로그를 쓰는 시점은 강형욱의 입장표명이 나오기 전이기 때문에, 일방적인 전직원들의 입장만이 언론을 통해 노출되고 있다.

도제식 카르텔하에서 침묵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요즘 MZ직원들의 대단한 공통점도 있기 때문에 한쪽 입장만 듣기에는 조금은 양쪽입장을 다 들어보아야 하고,

추가 정보를 더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워낙 요즘 MZ는 맘에 안들면 얼른 퇴사하고 나가는게 기본장착인데 회사가 폐업할때까지 많이들 버텼다는 것과

그때까지 기다려서야 폭로를 시작했다는게 약간은 모순되는 부분도 있다.

 

물론 사업을 처음하고 규모가 약간 되는, 그래도 여전히 구멍가게 스타일의 가족기업 같은 곳은 자잘한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사업초반에는 대부분 좋은 뜻으로 직원들에게 좋은 혜택도 주고 배려도 해주고, 필요이상의 대접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다가 그런 배려와 호의가 둘리가 되는 순간, 사장도 바뀌어야할 때가 온다.

강형욱은 개 훈련사니까 개들도 잘해주면 슬슬 기어오르고 강하게 압박해서 굴복시키지 않으면 더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그러면 결국 개훈련하던 스타일을 사람에게 적용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사실 인간도 훈육시스템은 비슷하다. 개같이 다룬다는 뜻이 아니라, 그 원리를 잘 알면 사람에게 적용하기도 어렵지 않다는 뜻이다.

주인이 명확하게 엄격한 규율을 세우지 않으면, 끝도없이 기어오를 수밖에 없다. 이건 모든 조직에서 다 해당되고,

군대도 엄한 규율이 없으면 누워서 고개만 까딱하는 그런 지경까지 가는 것이 된다.

강형욱이 만약 그런 감시시스템을 운영했다면, 아마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꾸 문제가 터지고 자율로 놔뒀을 때 통제가 안되니까 그런식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방송활동이 많으니까 자리를 비우는 경우도 잦을 것이고, 사장이 자리를 비운 회사에 2인자의 강력한 리더가 없는 경우, 그 회사는 개판이 된다. 사장이 있을 때만 일하는 척을 하고, 사장 없으면 최대한 놀려고 하게 마련이다.

물론 강형욱의 회사가 그랬는지 어떤지는 아직 충분히 밝혀진 바가 없으니 추측밖에 할 수 없다.

그러면, 또 왜 회사를 접으려고 했을까.

과연 직원들이 폭로를 시작하려고 하니까 도망가려고 그랬을까?

글쎄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같다. 돈 잘버는 사업을 접는다? 그럴려면 돈보다 다른 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 될 때만 가능할 것 같다.

그런 가치라면, 물질적인 선에서는 다른 수익창출이 잘 되니까 하나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그런 쪽이 아니라면, 정신적인 문제나 건강적인 문제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강형욱이 아주 드물게 도저히 교육이 되지 않는 맹견의 경우 안락사를 권하는 경우도 있다.

즉, 직원에게도 이런 생각을 적용하면 직원관리가 불가능한 수준이면 사업을 접어서라도 정리해야 하는 쪽으로 생각이 갔을 수 있을 것도 같다.

무슨 대기업이 아닌이상, 작은 회사에서 쓸만한 직원을 고용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 잘해주면 잘해주는 대로 회사가 개판이 되고, 엄격하게 하면 엄격한대로 불만이 터지고 나중에 등에 칼꼽는 경우도 많다.

 

특정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자면, 직원이 10명이면 그중에 한명을 중간관리자로 지정하기가 사실 쉽지 않다.

사장 한명이 직속으로 10명의 직원을 관리하는 형태가 되고, 이는 자신의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업무 부담이 된다.

직원이 20명쯤 되면, 적당히 조직 구분을 하고 믿을맨을 팀장으로 지정하는 식의 관리가 가능할 수 있지만, 애매한 규모 단계에서는 가장 사장에게 업무로드가 집중되고, 직원들도 사장만 민감하게 보면서 사장이 조금만 풀어주면 놀아버리고, 쪼이면 자기들끼리 뭉쳐서 사장욕을 하게 마련이다.

당연히 작은 회사로 시스템이 부족하고 경영 능력이 출중하지 않은 사장 권력집중형 + 외부활동으로 자리비움이 많은 특성등 여러 상황이 믹스되었을 때, 문제가 생기는 건 당연한데 

퇴사한 직원이 앙심품고 전직장 욕하는 글 쓰는건 모든 회사에 공통적으로 있는 현상이다. 심지어 업무시간에 일만해야 한다고 징징대면서 그걸 자랑스럽게 폭로라고 쓴 걸 보면, 근태가 얼마나 불성실 했을지도 대충 짐작이 간다.

장기근속자도 좀 있었던걸로 보면 아주 최악의 회사가 아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요즘 MZ들이 하루이틀만에도 나가고 공무원도 몇일만에 그만두는 시절인데 박봉의 직장을 씨불씨불 해가면서 몇년을 버틴다? 아마도 나쁜 단점들이 있어도 그걸 어느정도 상쇄할만한 장점이 있었을 것이다.

아마 업무강도가 꽤 낮았을 가능성이 높다. 사장이 자주 자리를 비우기도 할 것이고, 손님 보거나 맡겨진 개보는 시간 아니면 딱히 컴퓨터로 할 업무가 많지도 않을 것이고 팀으로 할 일도 별로 없고 개인으로 많이 끝날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남으니 몰려다니면서 잡담하고 뒷담화 하면서 그룹나누고 뭐 그랬을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 

사실 한가한 직장에서는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흔한 일이다.

 

자꾸 전화와서 조금 살펴봤는데...

다들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 같다.

027610813번호도 있고 사실 유사 번호가 무수히 많다.

선거기간에 여론조사 전화가 다방면으로 밤낮없이 걸려오는건 안겪은 사람이 없을 거고.

많은 번호 중에 하나를 검색해봄. 

https://whosnumber.com/kr/027610813

 

우리 모두의 전화번호부 – whosNumber?

이 번호는 누구지? 어디에서 걸려온 전화야? 027610813 / 02-761-0813 이런 모든 의문의 전광석화와 같은 해답!

whosnum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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