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새로 등장한 신박한 서비스!


치앙마이 여행에서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가 등장했다. 그랩바이크처럼 빠르고 간편한 이동 수단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위생적이고 라이더와 함께 로컬 경험을 강조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전문 가이드 투어나 차량을 고용하기에는 부담스럽고, 뻔한 코스는 지루하게 느껴질 때. 특히 혼자 여행 중이라면 다른 사람들과 조인하는 대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는데, 치앙마이를 현지인처럼 즐기고 싶다면 여대생과 함께하는 스쿠터 투어가 완벽한 선택이다.

치앙마이의 도로에서 그랩바이크 라이더들이 입은 점퍼는 때때로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그런데 RideGirls의 여대생 가이드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필요 없다. 교복을 입은 깔끔한 여대생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는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들과 함께 스쿠터를 타고 다니면서 식당이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즐길 수 있다. 이런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면 로컬 여대생과 함께한 치앙마이 여행 사진은 멋진 추억으로 남겠다.



외국인이 느끼는 어려움을 로컬 가이드가 해결



태국에서 외국인으로서 겪는 몇 가지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주문할 때 언어 장벽을 느낄 수 있고, 혼자서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여대생 가이드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사라진다. 가이드가 필요한 경우 메뉴를 설명해주고, 현지어로 주문도 도와줄 수 있다. 둘이 함께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 볼 수 있으니 치앙마이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현지인에게 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더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유연성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



전문 가이드 투어나 워킹 투어에 참여하려면 3시간짜리 일정에도 단체로 이동하고 뻔한 코스를 따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비용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RideGirls의 여대생 가이드 투어는 이런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원하는 코스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고, 치앙마이의 숨은 명소들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개인 맞춤형 투어가 800바트부터 시작하니까, 전문 가이드 투어에 비해 훨씬 저렴하면서도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간편한 예약방법


이렇게 매력적인 RideGirls 투어를 예약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자. www.ridegirls.com  에서 나만의 투어를 계획해보고 LINE에서 상담하면 된다.

치앙마이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RideGirls 여대생 가이드 투어를 선택해 보자. 전통적인 관광 방식을 벗어나, 현지인처럼 치앙마이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RideGirls - Explore Chiang Mai with Local Guides

RideGirls offers a unique city tour experience in Chiang Mai with local female university students as guides.

www.ridegirls.com

 

혹시나 태국이라고 착각할까봐 덧붙이자면, 신체접촉이나 사적인 연락처 묻기 등 선을 넘는 행동을 철저히 금지된다. 약간의 데이팅 기분을 낼 수는 있지만, 단순히 3~4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내는 것 이상을 상상하면 진상이 된다.

당연히 여자도 이용할 수 있고, 그냥 편한 현지 친구가 하나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 된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www.ridegirls.com/faq

 를 보면 필요한 대부분의 내용이 있다.

 

RideGirls - FAQ

1. Who are the guides leading the tours? Our guides are local female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a deep knowledge of Chiang Mai's history, culture, and hidden gems. They are friendly, experienced, and eager to share their love for the city with you. 3. Wh

www.ridegirls.com

 

센타라 호텔은 태국 17개 도시, 41개 호텔이 있다.

방콕에 5개, 파타야에 8개 푸켓에 7개, 끄라비에도 5개가 있다.

그 외에는 조금 조금씩만 있는데...

 

위 지도와 같이 방콕 위의 아유타야부터 그보다 북쪽은 호텔 한개씩만 있다. 구색 갖추기처럼 하나씩만 있는 게 특이하다.

그리고 방콕부터 이남지역은 최남단 핫야이 빼고는 2개이상은 보유하고 있다.

 

파타야 같은 곳은 매우 저렴한 프로퍼티도 많고, 시내중심에도 많아서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먼저 푸켓을 보면

가격대는 1박에 4만원 이하부터 40만원수준까지 매우 다양하다. centara karon은 왜인지 빠져있는데

대략 8만원대부터 시작이다.

최저가와 최고가를 모두 자랑하는 Maikhao hotel 두개는 푸켓공항 북쪽에 있어서, 푸켓 번화가인 빠똥지역과는 동떨어져있다. 

 

파타야 지역을 보면

이렇게 3만원대도 많고, 센타라의 가장 있기있는 호텔인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도 20만원 이하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jomtien과 wong amat외에는 모두 도심에 있다.

 

끄라비 지역의 경우도 3만원대 시작으로 저렴한 곳과 20만원이 넘는 비싼 곳이 있다.

비싼 두곳은 해변에 위치하고 나머지는 조금 안쪽이라서 해변으로 객실에서 걸어갈 수는 없다.

 

꺼사무이의 경우

물가가 비싸기로 나름 악명이 높은 곳이지만

센타라는 한군데 빼고는 싸다.

아래 Centara Reserve Samui라는 제일 비싼 곳이 있긴 하다. 하지만 세곳 다 비치에 위치해서 비치 접근은 좋다.

일반 객실이 아래 Centara Villas Samui 의 제일 비싼 풀빌라 객실보다도 훨씬 비싸다.

글쎄 그러면 가성비는 아래쪽이 낫지 않을까.

Korat 에는 한개가 있다.

아래 지도 처럼 방콕과 콘깬의 중간쯤 지역이다.

2022년 9월에 오픈해서 아직 따끈따끈한 신상호텔이라 더 더러워지기전에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방콕에서 Nakhon Rachasima까지 기차로 3시간 52분이 걸린다. 

Mochit에서 버스도 많지만, 4시간 걸리는 건 똑같고 가격도 비슷해서 그게 그거다. 기차가 그나마 좀 공간적으로 편안할듯하다. 

 

그다음에 거의 아는 사람이 없을 만한 Trat이라는 동네가 있다.

 

거의 캄보디아와 인접한 곳이다. Trat공항에서도 차로 1시간 가야될만큼 멀다.

기본 큰방만 있고, 가격도 무척 저렴하다. 인테리어는 약간 싼티나지만, 최소한의 퀄리티는 centara가 보장해줄테니 걱정이 조금 덜어진다.

위성사진을 보니 아무것도 없다.

뭐 대략 이런.. 태국 현지인들을 위한 스몰럭셔리 컨셉인가보다.

토요일 숙박만 빼면 나름 괜찮은 가격 같다. 

 

Ubon 에도 하나 있다.

Udon에도 그렇고 Ubon도 그렇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위치 (센트럴과 함께) 에 있다.

아래는 Udon

 

Mae Sot이란 곳은 사진부터 약간 뭔가 베트남과 북한의 중간쯤 어디같은 느낌인데

 

방콕의 센타라는 살짝 관심밖이라서 패스할까하다가 그냥 써봄.

어차피 사람들 아는건 방콕뿐이니 방콕이라는 말을 안쓰면 그게 별로 의미가 없겠다 싶기도하다.

센트럴월드에 있는게 유명하지만 좀 비싸다. 위치는 매우 좋다.

나머지는 위치가 나빠지면서 싸진다. Watergate Pavilion이 그나마 빠뚜남시장 근처로 위치가 나쁘지 않은 편이고

나머지는 짜뚜짝 쪽에 하나, 돈므앙 공항 근처에 하나, 카오산 쪽에 하나 이렇게 있다.

카오산쪽에 있는 싼 곳도 별로 싸지 않다.

 

아직 둘러보지 않은 지역도 있지만 그건 다음기회에.

센타라 더원 Centara The1 이라는 이름의 멤버십이다.

기타 대형 체인과 기본적으로는 유사한 시스템이다.

센타라 더원 멤버십

 

멤버십 레벨에 따라 업그레이드나 레이트체크아웃, 클럽액세스 등의 혜택을 준다.

무료 아침식사는 없다. 그래서 사실 실버 정도로는 딱히 혜택이 거의 없는 셈이다.

최소 골드는 되어야 레이트체크아웃과 룸업그레이드라도 받는데 그러면 최소 30박이거나

30,000포인트 적립이 필요하다.

30바트에 5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에 180,000 바트를 소비해야 달성할 수 있고 이는 대략 650만원이 넘는다.

보통 5만원이하의 센타라 호텔도 있으니까 포인트로 멤버 획득은 의미도 가치도 없겠다.

 

근데 기본 멤버십 외에 유료 멤버십도 있다.

Full membership 과 Lite membership이 있는데

8000 thb 는 대략 30만원, 5000바트는 18만5천원 정도이다.

둘의 차이는 추가로 무료숙박권 등의 e-certificates를 주는지 안주는지만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무료 숙박권으로 잘 수 있는 태국 centara중에는 1박에 15만원정도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곳도 있으므로,

비싼데 잘거라면 8천밭 멤버십도 괜찮고, 무료숙박권을 택하지 않으면 500바트짜리 8장 주는 것도 있으니

두 멤버십 가격차 3천바트를 이미 상회하므로 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면 Centara는 어떤 브랜드 들이 있을까?

Centara Reserve가 가장 높은 등급의 브랜드이다.

그 다음에는 Centara Grand

그리고 그 아래로, Centara, Centara Boutique collection, Centra by Centara, Cosi 등이 있다.

 

 

Centara Reserve는 꺼사무이에 1개 뿐인데, 

가격대는 1박 40만원부터 시작된다.

같은 섬의 Centara Villas Samui의 경우 6만원대로 시작하고,

Cosi Samui Chaweng Beach 의 경우 4만원대로 시작하니까

큰 차이가 있긴 하다.

 

제일 싼 곳을 찾아보자면 Cosi Pattaya Wong Amat Beach나 Cosi Krabi Ao Nang Beach가 3만원대가 있고

Centra by Centara Maris Resort Jomtien 같은 경우 특정시기에는 2~3만원대도 가능한 것 같다.

또 아래와 같은 어떤 곳도 세금제외 2만원 이하 요금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 3박요금은 7만원이다

대충 3만원 x 30박이라고 하면 90만원이고

위의 최저가를 대입하면 70만원으로도 골드 레벨 멤버십을 달성할 수 있다.

달성한다고 딱히 큰 혜택은 없지만 말이다.

 

어찌됐든 태국내의 어떤 도시에 호텔들이 있는지 살펴보면,

갈만한 대부분의 도시에 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 외에 해외 지역에는 아주 조금 있는데,

 

몰디브에 두곳이 있고, 일부 중동 지역과, 베트남에 1곳, 일본 오사카에 한곳이 있다.

몰디브의 리조트를 살펴보자면

 

말레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쉽게 접근 가능한 Centara Ras Fushi Resort & Spa Maldives이 있고

 

1인 왕복 40만원짜리 수상비행기를 타야하는 Centara Grand Island Resort & Spa Maldives이 있다.

 

대략적으로 bathtub이 있는 overwater villa기준으로 All Inclusive로 하면 모두 1박에 100만원 정도 들어가게 된다.

일정이 짧다면 수상비행기 부담도 있으니까 가까운 곳이 더 나을 수도 있고,

길다면 빌라의 점유면적이 거의 두배이면서 한등급 위인 센타라 그랜드가 나을 수도 있겠다.

아래와 같이 방차이 가격도 크니까, 최소 골드 레벨정도 만들어서 간다면 가성비가 꽤 좋아질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아무튼 골드레벨 달성하고, 한단계가 가격차이 꽤 나는 경우에 바로 아래 급의 방을 선택하면 꽤나

효율적으로 골드레벨을 즐길 수는 있을 것 같다.

요즘 또 아무래도 장기숙박여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시기이기도 하니까

1박에 $100 이하로는 찾기가 어려운 메이저 호텔체인 보다는 센타라 같은 곳을 노려보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그러려면 유료 멤버십도 가입해 놓으면 기본적으로 3번 방업글 쿠폰도 포함이니까

골드레벨이 되기 전에 미리 업그레이드를 즐겨볼 수도 있고, 30박 했으면 대충 멤버십 뽕은 뽑혔을 거니까.

 

 

 

치앙마이 카오소이 맛집 추천

 

5 Best Khao Soi Restaurants in Chiang Mai :: Chiang Mai Master

Khao soi is a popular and traditional dish from Northern Thailand, particularly from the city of Chiang Mai. It is a noodle soup made with a rich, creamy and slightly spicy curry sauce, coconut milk, and a variety of toppings such as chicken, beef, or tofu

www.chiangmaimaster.com

 

카오소이는 커리스러운 국물에 에그누들과 튀긴 에그누들 토핑 등이 가미된 북부태국음식이다. 물론 치앙마이가 본고장이고, 치앙마이가 아니라도 맛을 볼 수는 있지만, 치앙마이에는 카오소이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많고, 본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태국사람 중에도 북부사람이 아니면 카오소이를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꽤 존재한다. 워낙 태국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기 때문에 방콕사람이 카오소이를 먹으려면 맘먹고 북부음식 전문점을 가야할 정도가 된다.

대체로 한국사람이 처음 먹어도 크게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유사한 음식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락사 같은 것도 있긴 한데, 카오소이가 훨씬 더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외국에서는 특히 더 카오소이를 먹어보기 어렵다. 한국의 태국음식점에도 아마 카오소이를 취급하는 곳은 거의 없을 것 같다. 태국에서도 치앙마이가 아니면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은 님만해민에 다시 갔다.

카오소이를 먹기로 했다.

정체모를 풀 볶음도 시켜보았으나.... 내취향은 아니었다.

평일에도 대기가 있는 맛집인가봉가

조금 걷다가 너무 더워서 잠시 쉬어가는 찬스

아이스크림도 좀 먹어주면서 시간을 떼우다가

죽치기 좋아서 한잔 더 시켜봤다.

저녁에는 올드씨티 그때 갔던데를 또갔다. 솜땀을 시켜보고

팟끄라파오무쌉을 시켰다.

둘다 맛있는데

팟끄라파오무쌉은 집에서도 내가 워낙 자주 만드는 요리라서 먹어보니 내가 만드는거랑 큰차이가 없었다.

 

다음날은 치앙마이여행 마지막날...

올드씨티의 한 카페였던것 같은데 비주얼맛집이었다...

생긴건 우아하고 가격도 비싼데 맛은 영.....

너무 짜서 다 먹지도 못했다.

님만해민의 설빙같은 빙수집에도 들러보았다.

맛은 좋고, 타피오카펄도 듬뿍주고 좋은데

가격은 한국에서 먹는것과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사람은 많았다.

치앙마이 여행은 여기까지이고,

다시 방콕으로 이번엔 수완나품공항으로 향한다.

1시간짜리 비행기인데 풀플랫이었다.

777-300ER기종

잠깐이지만 식사도 준다.

방콕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

1인석으로 좌석지정을 잘해서 꽤나 만족스러운 탑승이었다.

새벽 다섯시에 깨워서 이런 밥을 준다.

그냥 잘걸 그랬나...

 

 

토요 야시장 계속... 이어진다.

 

다양한 상품이 있다.

 

 

중간중간 먹거리도 있다.

물론 나는 스트리트푸드는 위생상 안먹지만 눈은 즐겁다.

 

 

설거지랑 상관없고 일회용 용기에 생과일을 까서 주는 요런 정도라면 먹을 수 있다.

 

두리안은 살짝 비싸다.

생전 처음보는 색깔의 과일도 있다.

저게 천연색깔이라니....

너무 플라스틱느낌이다.

하지만 진짜다.

크고 하얗기만한 두리안은 맛이 없는 품종인 경우가 종종있으니 주의..

한국에서는 태국 허브들을 구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말린허브들을 다양하게 판다.

근데 이런상품은 약간 관광객 상품에 가깝기 때문에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다.

바나나구이...

귀엽게 생겼다.

속살이 뽀얗다.

바나나구이에 쓰는 바나나품종은 흔히 먹는 캐번디시 품종과는 조금 다르다.

 

토요야시장의 장점..아니 치앙마이의 전체적 장점은 바가지요금이 없다.

정찰제인경우도 대부분이고, 안써있어도 그냥 '이거 주세요' 하고나서 얼마에요? 물어봐도 가격이 달라지지 않을 정도.

구석구석 먹거리도 많다.

 

다시 올드시티로 돌아와서

적당히 리뷰점수가 좋은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가격도 좋고 일하는 분도 친절하다.

똠얌꿍도 시켰다.

 

토요야시장 덕분에 정말 많이 걸어다닌 하루였다.

 

다음편에 계속...

치앙마이행은 타이항공 A350 을 선택했다.

방콕을 경유해야 한다.

 

신기재라 그럭저럭 만족스럽다.

 

샴페인으로 가볍게 시작

 

연어다.

 

방콕에서는 가볍게 휴식

 

두리안 가격조사도 해본다.

뻔한 아침식사.

치앙마이로 떠나기 위해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했다.

치앙마이행 비행기가 엄청 많다.

시간이 남아 라운지를 들르러 간다.

간판만 봐도 돈므앙공항 수준이 보인다.

라운지는 어차피 먹으러 간게 아니고 그냥 잠깐 시간때우러...

 

치앙마이에 도착하여 체크인하니 침대위에 기념품 선물 하나.

네모낳게 생긴 치앙마이 올드씨티는 이런 황토색 물이 흐르는 해자로 둘러쌓여있다.

근처에 카오소이 맛집이 있다길래 가봤는데 영업시간이 매우 짧다.

그래서 적당히 들른 비건레스토랑

근데 맛있었다.

 

분위기도 뭐 그럭저럭..

근데 뭐 그렇게 까지 꼭 여기를 다시가기 위해 이근처까지 올만한 장소는 아닌것 같다.

노점같은 곳은 팟타이 30바트도 있나보다.

 

정체불명의 마사지는 매우 저렴한가보다.

하지만 이렇게 잘 차려진 곳은 방콕과 차이없는 가격이다.

 

뭔지모르겠지만 갑자기 안어울리게 넓은 광장이 나와서 한컷 찍어 봤다.

시장조사 차원에서 지나가다가 싸보이는 마사지 가게의 가격표를 찍어보았는데....

방콕보다 전혀 싸지 않다.

치앙마이 물가가 싸다더니...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 파는 곳도 있다.

타패게이트는 사진촬영 명소인가보다.

밤에 어딜 더 갈데 없을까 찾다보니 나이트바자 라는 곳이 있다.

그래서 가는데 근처에 보니 이런 나이트마켓도 있었다.

두리안 한조각을 사먹었다.

나이트바자의 물가는 싸다.

물건은 뭐 잘 찾으면 좋은게 있을것도 같다.

 

무료 맥주시음행사도 있다.

정체불명의 공연도 하고 있다.

다음날 아침에는 호텔 수영장에 잠깐 올라가 보았다.

 

다음편에 계속...

 

태국은 언제나 여름인 나라이지만,

우기 건기 등의 시즌이 있고, 성수기도 아무래도 건기쪽이다.

근데 사실 자주가는 사람 입장에선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라서

비수기가 더 좋긴 하다.

어쩌다보니 한국 휴가시즌일 때 급히 가게 되었는데..

 

공항에서 이런 꼴을 마주하게 된다.

그래도 패스트트랙을 활용하면 줄이 길어도 큰 걱정이 없다.

 

A330비행기라서 풀플랫이지만 조금 발 둘 공간이 좁다.

뭐 그래도 장거리도 아니고 불만은 없다.

기내식 역시 초라하지만 불만은 없다.

 

현지 심카드는 현지도착 공항에서 사면 무난...하지 않고 비싸다.

그냥 밖에서 아무데서나 싸면 기본 심카드에 topup하고 프로모코드를 적용해서 쓰면

반값이하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그 2~3천원 아껴서 무엇하리..

공항에서부터 안심하고 인터넷연결이 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태국에선 1일 1마사지가 여행자로서의 기본 매너 아닐까 싶다.

가격대비 깔끔하고 공간도 넓었다.

 

돌아다니다 Pot Ministry 라는 곳에서 먹어보았다.

팟타이는 언제먹어도 맛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Holiday Inn Bangkok Silom은 방이 꽤나 넓었다.

침대도 편안~

 

호텔을 옮겨서 Pullman Grande Sukhumvit

커뮤니케이션에 오류가 생기면 이런 장미꽃을 마주하기도 한다.

호텔을 또 바꿔서

So Sofitel Bangkok

옛날에 잔방과 똑같이 생겨서 방사진은 없고, 전망만 찍어보았다.

없는줄 알았는데 방사진이 있다.

 

1층 Chocolab의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다.

 

방콕에서 종종 가는 음산한 레스토랑.

시간대에 따라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루프탑도 한번씩 안가주면 섭섭하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A380이라서 공간이 넓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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